숨차게 운동하는 것....
발을 움직여야만 숨이차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 절단 또는 마비 등의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암에르고미터(팔로 돌리는 자전거)로 유산소 운동을 하듯
어떤 활동/동작이든 유산소운동의 기준만 충족하면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동일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만약 다리가 불편하여 달리기 걷기를 못한다?
달리기 할때처럼 팔을 쉼없이 저어보세요.
숨이 가빠질겁니다.
일상에서....
세차할때...광내느라고 열심히 왁스질을 할때...
잠깐이라도 숨이 차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네 바로 그게 운동이 되는겁니다.
운동....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속도를 증가시킨다던가...횟수를 증가시키면
몸은 똑같이 반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