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계 탈모약은 DHT 를 억제함
(DHT = 성욕 , 발기력 , 사정기능 , 성기발육 )
전립선 & 호르몬계 탈모약 개발 자체가 DHT 가 결핍된 환자들이
전립선이 작고 , 머리숱이 많은 , 사춘기때 여드름이 없고 , 성기가 발달하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시작된 약물임
DHT 는 외적인 남성화 그리고 성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라
이를 억제하는 호르몬계 탈모약의 성기능 부작용 비율은 메타분석 연구에서
최대 15% 대로 나타남
( 제약 회사 임상시험 결과의 10 배가 넘는 수치 )
* 실제 최근 미국 탈모약 1 위 업체가 탈모약 복용후 나타나는 우울증으로
자살할 수 있는 부작용 인정했고 최근엔 약 표면에 자살 부작용에 대해
표기하라는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음
15% 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며 성의학박사로서 판단하에
혈관계 탈모약 미녹시딜 , 모근 생장 촉진 영양소 L 시스틴비오틴 두개만 복용한다 함
20 후반부터 탈모 심하게 와서 먹기 시작했다는데 40 후반인 지금 완전 풍성하심
탈모 관리에 가장 중요한건 하루라도 빨리 관리 시작해야 한다는 거라 함
결국 머리냐 성기능이냐 본인 선택에 달린거임
탈모오면 그냥 우울증 직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