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물린 정도로 저렇게 까지 크게 다치지않아요. 저렇게 안에 세균감염이 일어날 정도로 세게 물리는 경우는 억지로 안아들거나 붙잡으려고 한 경우 저렇게 깊게 뭅니다. 보통은 항생제 처방으로 한달정도 걸리고 흉터는 상당히 오래 갑니다. 치료 과정은 일단 고름이 찰때 까지 항생제 먹으면서 버티는데 이 기간이 정말 괴롭습니다. 이게 안에 신경쪽 고통이라서 엄청 시리고 찌르는듯한 고통인데 대상포진의 고통과 맞먹습니다. 고름이 어느정도 차면 부위를 보고 피부겉쪽이면 부분마취하고 절개하여 배농하고 또 차면 절개하고 배농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경우는 동네 병원도 처치 가능합니다. 내부에 고름이 차는 경우는 큰 병원가서 팔쪽이면 팔 전체 마취하고 절개하고 배농하고 위에 글처럼 링거같은거 꼽고 뽑아야 한답니다. 저는 다행히 피부 겉부분쪽에 고름이 차서 동네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집고양이가 아닌 길고양이는 그냥 보기만 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불쌍하다고 먹을거 주거나, 치료해준답시고 동물병원 데려가고 하다가 크게 다칠수도 있습니다. 그런 위험성을 인지하고 데려다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저렇게 안에 세균감염이 일어날 정도로 세게 물리는 경우는 억지로 안아들거나 붙잡으려고 한 경우 저렇게 깊게 뭅니다.
보통은 항생제 처방으로 한달정도 걸리고 흉터는 상당히 오래 갑니다.
치료 과정은 일단 고름이 찰때 까지 항생제 먹으면서 버티는데 이 기간이 정말 괴롭습니다.
이게 안에 신경쪽 고통이라서 엄청 시리고 찌르는듯한 고통인데 대상포진의 고통과 맞먹습니다.
고름이 어느정도 차면 부위를 보고 피부겉쪽이면 부분마취하고 절개하여 배농하고 또 차면 절개하고 배농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경우는 동네 병원도 처치 가능합니다.
내부에 고름이 차는 경우는 큰 병원가서 팔쪽이면 팔 전체 마취하고 절개하고 배농하고 위에 글처럼 링거같은거 꼽고 뽑아야 한답니다.
저는 다행히 피부 겉부분쪽에 고름이 차서 동네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집고양이가 아닌 길고양이는 그냥 보기만 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불쌍하다고 먹을거 주거나, 치료해준답시고 동물병원 데려가고 하다가 크게 다칠수도 있습니다.
그런 위험성을 인지하고 데려다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