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거킹 3대장은 콰트로치즈/통새우/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
2. 치킨버거는 뉴올리언즈와 밸런스 치킨버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분쇄육 너겟패티라 쓰레기임. 치킨버거 먹고 싶으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맘스터치 가라.
3. 추천 많이하는 몬스터 와퍼는 킹잘알들에게는 비선호메뉴임. 양은 차고 넘치지만 일단 치킨패티가 문제의 너겟패티고 소스가 섬세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싼마이 맛이다.
4. 너겟패티 들어간 치킨버거는 창렬이지만 너겟킹은 할인행사 하면 가성비 킹능성 수직상승하는 혜자메뉴임. 물론 예전보다 많이 죽었음.
5. 올엑스트라(+400원으로 패티와 번, 핵심재료를 제외한 모든 재료 1.5배 추가)는 필수. 첫째로 컨디먼트 주문시에 버거를 스탁에서 꺼내주는 가능성을 원천제거 가능하고, 둘째로 맛의 퀄리티가 달라짐. 올 엑스트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요새는 키오스크에도 추가됐으니 버거 선택하고 추가토핑창에서 선택가능하니 진짜 꼭 해봐라.
6. 올엑스트라나 컨디먼트는 할인메뉴나 배달주문시에는 적용이 안된다. 킹세권에 살아야하는 이유.
(+댓글보고 추가)요기요나 배민같은 배달대행앱에서는 불가하고 버거킹공식앱 딜리버리에서는 컨디먼트 가능함
7. 굳이 올엑스트라 아니더라도 컨디먼트로 재료하나는 추가가 공짜임. 가성비 좋은건 양파나 양상추.
8. 딜리버리면 몰라도 매장에서 굳이 버거킹 제 돈 주고 사먹는 흑우는 진짜 멍청한 사람임.버거킹 앱을 다운받든, 통신사 포인트를 쓰든, 특가 쿠폰을 사든, 매주 돌아가는 할인 메뉴를 찾든 무조건 할인받고 먹어라. 할인 방법이 차고 넘침.
9. 영수증에 있는 설문조사하고 세트업 쿠폰(해봐야 천원, 이천원 할인)받느니 앞에서 얘기한 각종 할인 방식으로 다음번에도 30%~40%씩 할인 받는게 이득임. 할인율 더 좋은 쿠폰이 널려있는데 세트업 쿠폰 써서 할인 못받는 건 진짜 바보짓. 어차피 일주일마다 할인 쿠폰 리필되고 매주 공식앱 쿠폰만해도 할인율 30%넘는게 서너개는 넘는데 일주일에 4번 이상씩 버거킹 가는 파오후라면 모를까..
10. 보통 쿠폰 적용 가능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임.
통모짜 3대장에 들어갈만한 맛이던데
이번에 바뀔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