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실베스터 스탤론이 '람보 : 라스트 워'로 돌아왔다. 영화 '람보 : 라스트 워' 측은 9월9일 실베스터 스탤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캐릭터 스틸 2종을 공개했다.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작품.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람보’ 그 자체로 불리는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의 비주얼로 이목을 끈다. 장총으로 적을 겨누고 있는 스틸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여전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그동안 다양한 무기로 적들을 제압한 ‘람보’는 이번 편에서도 총, 칼, 활 등 클래식한 무기를 이용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빗속에서 말을 타고 있는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두운 밤에 무언가를 찾는 듯한 모습은 이전 시리즈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치열한 전쟁을 해온 ‘람보’는 인생의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며 시리즈의 클라이막스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1983년 1편을 시작으로 36년간 ‘람보’로 활약하며 액션 영화계에 눈에 띄는 족적을 남겼다. '람보 : 라스트 워' 각본까지 직접 쓰며 제작에 큰 애정을 보인 실베스터 스탤론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더 화려하고 트렌디한 액션으로 장식하며 전설의 대서사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출처 https://movie.v.daum.net/v/2019090908353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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