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민국 육군전력중에 포병전력을 하려고함....
포병나온 아재들 많아서 엄청 까일거라는 예상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꾸역꾸역 적어봤음...
사진도 고화질 찾으려고 엄청 노력했으니까 나 모른다고 너무 뭐라하지마셈...
이토 아재들은 착하니까...ㅋ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화력덕후 포방부를 시작하겠음....
K9/K9A1
승무원 : 3~5명
무게 : 47톤
주포 : 52구경장 155mm 곡사포
최고속도 : 67km 항속거리 : 360km
최대사거리 : 52km
보유수량 : 1200문
K9에 무슨말이 필요하겠음? 아무리 국방에 관심이 없어도 K9모르는 아재들은 없겠지?
K9은 기아자동차에서 만든 대형세단이 아니라...
K55자주포를 면허생산한 노하우와 자체 기술개발로 탄생한 대한민국 명품 자주포임.
K9으로 인해 이제 포방부의 소원이 한 10%정도 이루어졌음......ㅋㅋ
K9의 가성비는 언론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꺼임.
암튼....1999년에 시제차량이 나와서 지금은 1200대 정도 운용하고 있고
이것마저도 2030년 전까지 K9A1으로 전량 개량할 예정임.
전량 계량되면 포방부의 소원이 한 12%정도 이루어 졌다고 보면 되겠음.
자동화된 사격 통제체계로 인해서 세계적으로도 탑클레스임.
정지상태에서 사격명령하달후 30초 이내에 초탄발사가 가능함.
포신도 신형155mm 52구경장이고 탄약도 좋아서 사거리가 무려 40km.... 부산에서 쏘면 대마도까지는 못감...ㅠㅠ
하지만!!!!사거리 연장탄이 나와서 이제 최대 53km까지 포격한다!!ㅋㅋㅋㅋㅋ대마도 좆망!ㅋㅋㅋ
(포방부의 소원이 1%증가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암튼....1000마력의 디젤엔진을 사용해서 기동력도 좋아짐.
산지가 많은 한국지형에 맞게 유기압현수장치를 적용해 험지 극복에 아주 우수한 성능을 보여줌.
카레국도 산지가 많아서 카레국수출에 유리하게 작용함!
또한 이 유기압현수장치는 사격통제장치와 항법장치와 연계되어서 신속한 방열및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게 함.
방호력도 뛰어나서 K55경우 알루미늄합금인데 K9은 강철 장갑이라 생존성도 보장받음.
걍 자주포에서 방어할수있는 부분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보면됨.
그리고 포탄 자동장전은 기본이지..ㅋㅋㅋㅋㅋ사실 자동장전보다 숙련된 병사가 장전하는 속도가 더 빠르긴함..
그래서 어떤 밀덕분은 자동장전 효율성에 의구심을 품지만....사람의 체력은 한계가 있는것!
저출산 시댄에 병력도 줄어드는데....ㅠㅠ
아래 짤을 보시라.....얼마나 편하겠음...ㅋㅋㅋㅋㅋ
K9과 동급의 자주포는 독일 영국 러시아가 보유한 자주포가 있는데....
솔직히 발사속도나 방열속도 사거리부분에서 K9이 좀 후달리는 상황....많이 후달리지는 않고...걍 조금....
근데 이것들은 K9보다 훨~~~씬 최근에 전력화된 무기고.....
최종적으로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K9의 압승이라고 보시면 되겠음이라고 하면 포방부가 자존심 상해함...ㅠㅠ
포방부 : 뭐? 성능이 딸린다고? ㅅㅂ.....개량하자!!
라고 해서 나온게 K9A1....
가만히 있을 포방부가 아님...
K9의 사격통제장치는 분명 우수했지만.....15년이 넘은 물건이기때문에...시대를 따라갈수밖에 없었음.
K55A1의 개량점이 K9의 최초 전력화시기보다 최신이었기때문에 K55A1에 채용된 사격통제시스템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됨..
야간주행시 사용하는 잠망경도 열열상식으로 개량되었고 사격통제장치도 윈도우기반으로 개량되었음.
GPS수신기나 보조동력장치, 후방카메라등을 추가함.
2018년 8월부터 개량형인 K9A1의 실전배치가 시작됨...과 함께 K9A2에 대한 연구도 시작함!
위치확인, 제원계산, 방열, 송탄 및 장전, 신관장입과 사격까지 거의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 무인포탑으로 구성된다고함.
오피셜은 아님....ㅋㅋ포방부의 바램일뿐.....
도대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K9A3도 계획하고 있다고 함.
무인 포탑, 무인기동, 하이브리드 엔진, 사거리 100km수준의 활공탄.....
사실 지금 사거리 100km정도 되는 초장사정 활공유토포탄을 풍산에서 개발중임.....날개달려있음...
1발당 5천만원을 목표로.....(참고로 무기에는 부가세가 없음)
미국도 함포용 활공유도포탄을 개발중이었는데 기술적 예산적 문제로 개발중단되었음....
근데 미국이 우리가 초장사정 활공유토포탄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입질오고 있음...같이 하자고...
왜냐? 개발할것같거든...ㅋㅋㅋㅋㅋ미국 이세끼들이ㅋㅋㅋㅋㅋ
이게 우리 포방부의 위력임..ㅋㅋㅋㅋㅋ
근데...참....이게....연평도 포격당시... K9은 북한 해안포 갱도를 정확히 때릴수가 없었음...
그때 미국의 엑스칼리버라는 포탄이 포방부의 눈에 들어옴....사고싶다...미치도록 사고싶다...사주세요...했는데...
결국 이스라엘의 스파이크 유도미사일 도입으로 포방부의 꿈은 좌절됨...
포방부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그래서 100km나 날라가서 GPS로 유도되어 적을 때리는 포탄까지 오게된거임...
참고로 미국의 엑스칼리버는 좌표를 입력하면 유도되어 날라가서 때리는 방식이고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거는 좌표뿐만 아니라 궤적도 입력할수 있음....ㅋㅋㅋㅋㅋㅋ
관측포탄이라는것도 있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포탄에 카메라가 달려서 적 상공까지 포탄을 쏜다음에....
포탄에서 낙하산과 프로펠러가 펴지고 소형 고해상도 카메라가 열려서 적의 동태를 관측해서 실시간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1회성 관측포탄임...
이런건 그냥 무인기로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질문하지마셈.....
포방부는 포로 모든걸 해결함... 포탄으로 안되는게 없음.
GPS유도에 좌표입력하면 궤적그리면서 찾아가는데....
관측못하겠음?
포방부에 토다는거 아님....포방부가 빡돌면 어떤상황이 벌어지냐....
최종병기 차세대 자주포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인화와 더불어 사거리 400km수준의 레일건장착! 사거리 500km 수준의 초 장사정포....
미친 포방부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155mm대륙간 탄도탄과 155mm발사 순항미사일까지 나올기세임.....
안나온다는 보장없음....ㅋㅋㅋㅋㅋ
솔직히 K9이 세계 최고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맥주의 나라에 K9보다 여러모로 성능이 좋은 PzH2000라는 자주포가 있는데...
이게....ㅋㅋㅋ한대당 100억인데 K9은 50억 수준이니 비교할바가 되지않음.
또한 K9A1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PzH2000수준에 도달함
생산라인도 활발해서 가격이나 부품조달에 상당한 경쟁력이 있음.
2000~2017 세계 자주포 수출시장의 48%가 대한민국의 K9자주포임.. (572문)
2위가 PzH2000 189문....3배정도 차이나는 엄청난 차이임...
세계 자주포 시장 섭렵!!!개꿀!!!
실제로 2010년 호주 차기 자주포사업에서 K9과 PzH2000이 붙었는데 K9이 압승!!하지만 예산사정으로 도입못함...ㅜㅜ
2016년 노르웨이 동계시험평가에서 다른국가 자주포 압살함..!!!
그후 기술만 수출한다거나 차체만 판다거나...이렇게 해서 수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진행형임!
2017년 이후 수출물량과 현재 추진중인 계약....앞으로의 판매를 생각하면 장난아닌 자주포인거지...
최근에는 불곰국에서 2S35라는 152mm자주포가 나왔는데..
이게....ㅋㅋ분당 최대 16발 사격...최대사거리가 70km.....시바......
사실상 전술 탄도미사일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의....불곰국 자주포......
K1A2나오면 이거 개바를수 있다...나는 포방부를 믿는다...이토 아재들도 포방부를 믿는다...그러하다....
K10탄약보급장갑차
이건 긴설명 안하겠음....말그대로 K9에 포탄과 장약을 공급하는 지원장갑차임.
짤로 대신..!!
일명 뒤.... 뒤치기......ㅡㅡ;;
엄청 편해졌음...ㅋㅋㅋ
K55/K55A1
승무원 : 6명
무게 : 26톤
주포 : 39구경장 155mm 곡사포
최고속도 : 56km
최대사거리 : 32km
발사속도 : 최대4발 지속2발
보유수량 : 1200문
미군의 M109의 라이센스 생산형임...이걸 한국형으로 개량한게 KM109A2고 KM109A2=K-55임..
M109의 라이센스라고 완전 같은건 아니고 39구경장 M178 155mm주포를 장착했고 10여가지 정도의 개선이 이루어짐..
화생방 방호장치나....화재에 대비한 소화장치등...
주한 미군은 K-55라고 부르지 않고 M109A2K 자주포라고 부름.. 이런건 알필요 없고..ㅋㅋㅋ걍 K-55라고 합세...!
K-55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기동포병의 상징은 개~~~뿔.......걍 KH-179견인포를 궤도차량위에 올린거임...
자주포라하기엔 방열도 느리고 방열시 포수가 밖으로 나가야함.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에 엄청 덥고 FDC와의 통신도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해야함.
자가주행이 가능하다는점 외에는 교범상으로는 KH-179견인포와 차이가 없음.
기능고장과 주행능력도 부족해서 많은 문제점이 있는 장비임...
견인포의 생존성을 고려한다면 기동성이 있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지만 가만히 있을 포방부가 아님..ㅋㅋ
K55A1으로 업그레이드!!!
1200문의 K-55를 K-9으로 모두 대체하기에는 예산상의 문제가 있어서 K55A1으로 업그레이드 결정!!
전장의 신이라고 불린다고 한다....(개오글거림..ㅋㅋㅋㅋ)
주요 업그레이드는....
관성항법장치와 위성항법장치를 장착해서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획득하고 FDC에 전송
원래 도스기반 버튼방식을 사용하다가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터치스크린도 생기고..ㅋㅋ
사격절차를 전산으로 처리가능해짐..
여기에 간단한 게임을 깔아서 대기시간에 시간을 때우기도 한다...ㅋㅋ
현수장치의 업그레이드...쉽게말해서 사거리가 긴 포탄을 안정적으로 발사할수 있게됨.
제자리에서 포탑을 돌려서 발사해도 안정적임.
무슨말이냐면 견인포에서 가신역할을 하는....어렵나?ㅜㅜ...
박격포에서 포판역할을 하는...그러니까 탄을 쏘면 반동이 있을거아님?
그래서 그 반동을 완충하는 장치가 업그레이 되었다는말임.
더 쉽게 말하면 민간에서 사용하는 바구니같은거 달린 고소작업차나 사다리차가 그냥 장비 사용하는거 아니잖슴...
양 사이드에서 두개씩 뭔가가 나와서 수평잡고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하는듯한....
그런거 본적있지? 암튼 그런거랑 비슷함.
이렇게 되면서 초탄발사가 1분안에 이루어질수있게 되었다..ㅠㅠ
(병사의 숙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K-55는 보통 10분이었음)
다른 많은 개량이 있었으나...(포신온도센서, 포신장금장치,사이드미러,보조동력장치)생략하고...
가장중요한거....자동장전장치 추가되고 에어컨 달림...ㅋㅋㅋㅋ에어컨 달림........ㅠㅠ
이정도면 거의 포를 새로 만드는 수준임..ㅋㅋ K-9과 비교하자면...K-9의 70%정도의 수준가지 올라감.
1년에 70~100대씩 개량되어 해병대와 육군에 배치되어있음.
참..K-9이랑 K-55구분하는방법!!
아는사람이 보면 바로 구분하겠지만 모르는 아토아재들이 보면 뭐가 뭔지 도무지 알수없음.
이게 나인지 오징어인지...오징어가 나인지...내가 오징어가 된건지....암튼....
K-9은 발통6개, K-55는 발통7개 ^___________^
120mm자주박격포
포방부 : 4.2인치 애들 너무 힘들어하지 않냐? 이거 탱크같은데 올려...올리는김에 화력도 2배로 올려!
기존의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고 자주화해서 만들어진게 120mm자주박격포임.
3달전에 개발이 완료된 따끈따끈한 장비임..당연히 아직 전력화는 되지않았음.
4.2인치 박격포에 비해 사거리나 화력면에서 거의 2배정도 늘었음.
짤보면 감이 오지않음? 엄청 편함. 개편함.
차량을 회전하지 않고도 박격포가 내부에서 360도 회전하기때문에 목표물 변경상황에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함.
105mm 차량화 자주포는 360도 커버 불가능!
사실 120mm자주박격포에서 가정 중요한게 자동화 사격지휘체계임.
K계열 전찬 장갑차등 타른 무기체계와 연동하여 실시간 작전수행이 가능하고
사격 지휘차량이 없더라도 개별포마다 독자적인 지휘시스템이 있어 직접 사격요청을 받거나 사격제원을 산출할수있음.
100%국산화를 완료했고 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연대지원화기로 배치될 예정임.
K105A1 차량화 자주포
운용인원 : 5명
전투중량 : 19톤
주포 : 105mm
최대사거리 : 11km
발사속도 : 최대 10발 지속 3발
아......105mm탄이 너무많다...ㅠㅠ 수백만발이나 있다...어쩌지...해서 나온포임!
쉽게 말해서 M101 계열 105mm견인포를 차에 올린버전임.
그렇다고 기존에 있던 105mm견인포를 그대로 올린건 아니고..ㅋ
105mm견인포중에 상태가 좋은놈은 전시 치장물자로 짱박아 두고 신규생산한 포신을 장착함..
포신말고 나머지 부품은 기존거 중에 상태좋은걸 사용함.
M101 계열 105mm견인포비해서 말도 안되게 여러방면에서 좋아짐..
탄약도 차에 실어다닐수 있고 운용인원도 운전병 제외하면 3명이면 가능함.
사격 통제장치가 있어서 제원 입력하면 자동으로 방열하기때문에 방열과 이동준비 시간이 엄청 줄어듬.
차량 정지후 30초 만에 방열하고 포탄 쏘고 이동할때도 30초면 충분..ㅋㅋㅋㅋㅋ견인포는 10분넘었는데...
쏘고 튀는데 최적화된 포임!ㅋㅋㅋㅋㅋ
그런데 성능에 대한 비판이 너무 많음...본인도 개인적으로 이걸 왜 했냐 싶을정도인데....이건 그냥 넘어가겠음...
암튼 2018년부터 양산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보병사단 연지지원화기로 배치되어있음.
KH179 155mm 곡사포
총 중량 : 6,8톤
전장 : 10.3m
포신 길이 : 7.08m
사거리 : HB 22km RAP 30km
발사속도 : 최대 4발 지속 2발
와~~씨 아재들 옛날생각 안남?ㅋㅋㅋㅋ
이 포에 대해 잘못말하면 나 이토아재들한테 개작살 날것같아서 조금 무서움..ㅠㅠ
우선 이포의 K는 ‘Korean’, H는 ‘Howitzer’, 1은 최초, 79은 개발 시작 연도를 각각 뜻함!
때는 1970대...북한에 비해 현저하게 열세에 놓인 한국의 포방부....포방부의 눈빛은 무언가를 갈망하고 있었음...
(더 크고 아름다운게 필요해.....)
독일의 155mm를 도입하자...아니다..m114를 업그레이드 하자 등등...다양한 의견이 있었음.
미국 : 야 공동개발 하자
한국 : 진짜? 오~굿!
미국 : 그대신 240만달러 내고 사후에 우리 책임 없고 시험평가도 미국으로 가지고와서 해
한국 : 이 개ㅅㅂㄹ!!누구를 호구로 보나...꺼져 우리가 만든다!!
미국 : 니가? 만들어보시던가?
한국 : 야!!1555년 천자총통 도면 가지고 와!!!뭐??!!!!??!!!도면이 없다고?
이렇게 되서 개발기간 연장과 함께 독자개발로 진행이 됨..
사실 당시 한국 기술로는 이제 막 화포의 개념을 이해한 정도라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음..
하지만 우리가 누구임? 조선시대 명종때 130구경 천차총통도 만들어서 왜구 개박살낸 민족아님?ㅋㅋㅋㅋ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은 꾸역꾸역 만들어냄!!
대충 설명하자면....
M114 155mm 곡사포에 포신길이를 두배로 늘려서 포신 길이만 7m가 넘음.
그래서 사거리도 늘어나게 되었고 중심도 잘 잡혀서 가벼워짐..가벼워짐....가벼워짐..ㅋ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이는 뒤쪽에 벌어진 부분을 가신이라고 하는데 (접을수도 있음..개쩐다..ㅋㅋ)
자키라고 하는작업을 통해 포를 들어올려서
그 끝에 발톱이라는걸 끼우고 팔뚝만한 철심을 망치로 내려쳐서 고정시키는....아주쉬운 방열방식임. 걍 개꿀임....
혹시 마트나 물류창고 알바해본 아재들은 자키가 뭔지 알거임...파랫트 들어올리는거...
하지만 무게가 6.9톤이라 사람이 끌고 다니기에는 조~~~금 무거우니까 자동차가 끌어줘서 이동간 개편함...ㅋㅋ
자동차가 못가는 곳이면 CH-47이나 C-130으로 수송도 해줌..굉장히 편함..ㅋㅋㅋㅋ개꿀!!
최소인원인 5명이면 사격이 가능하고 RAP탄을 사용하면 K55초기형보다 사거리가 길어 현재까지도 아주 유용한 전력임.
아...그만하겠음..ㅋㅋㅋ이거 운용한 이토 아재들 폭발하겠다.ㅋㅋㅋㅋ
198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전력화 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 아직 현역이지만 앞으로 점점 퇴역할 예정..
근데 그 앞으로가 언제인지는 모름..ㅋㅋㅋㅋ당분간 사용할것같음..
견인포를 운용할수 있는 예비군 전력이 존재할때까지.....
그러고 보니 올해를 마지막으로 예비군에서는 개구리 복이 사라진다고 함...세월 빠르다..ㅠㅠ
그리고 지금 육군 포병중에 사거리 30km를 넘으면서 이가격에 운용할수 있는 장비가 없음.
K55나 K9은 수십억씩 하는데...이녀석은 단돈 1억2천만원...ㅋㅋㅋㅋㅋ
전량 퇴역하지는 않을거임...
미군이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이 견인포의 필요성을 알았기 때문에..미군도 아직 운용중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역에도 견인포 대대급 정도는 훈련해서 견인포에 대한 노하우를 유지할것 같음...
이 포를 자주화 해서 차에 올리는 차륜화 작업의 계획이 있었지만..
아직은 확실하게 결정된바가 없음.카더라 카더라만 있음..
M114 155mm 곡사포
총 중량 : 5,8톤
전장 : 7.3m
포신 길이 : 3.79m
사거리 : 14.6km
발사속도 : 최대 4발 지속 1발
대한민국에는 1951년 남북전쟁때 미군이 처음 가져와 쓴것을 시작으로
미군이 철수할때마다 M114를 넘겨받는 바람에
1000문 넘게 보유하게 되었음..
KH-179을 전력화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포병전력의 핵심이었음.
11명이 운용함.ㅋㅋㅋㅋㅋ졸라 무거움..ㅋㅋㅋㅋㅋㅋ5.7톤임..ㅋㅋ
이 포에대한 속설은 본인보다 이토 아재들이 더 잘 알듯..ㅋㅋ
너무나도 무거워서 완전 헬케이트 열린다고 하던데...나는 모르겠음..ㅋㅋㅋ내꺼아님..
이 포 운용해본 아재들은 지금 흐뭇한 미소를 지으면서 글을 읽고 있겠지...ㅋㅋㅋㅋㅋ
155mm부터는 포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트럭이 브레이크를 밟으면 포 바퀴의 브레이크도 같이 작동하는 방식이라함.
한국전쟁때 활약한 포이기때문에 너무 구식아닌가?너무 노후화 됬다..라는 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포병 나온 아재들은 알..아니 군대 다녀온 아재들은 알거임..
장비관리를 얼마나 시키는지....닥고 조이고 기름칠하고..무한반복해서...
아직까지 제 성능 잘나오는 포임.
여담이지만 1947년에 생산된 포신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함.
이제 이녀석은 놔줘야겠지....그동안 수고했다....잘가라....ㅠㅠ
M101 계열 105mm 곡사포
1945년 광복이후 미군에게 90문 정도를 공여받아 30년간 주력으로 사용했던 똥포!ㅋㅋ
이거 우리도 만들고 싶은데 미군이 설계도를 안주니까
설계도 없이 실물을 분해해서 자로 재서 복제품까지 만들어 면허생산하게됨..의지의 한국인!!ㅋㅋ
어?이세끼들 무기 만들줄 아네?라고 생각한 미군이 본격적으로 한국무기개발을 감시하게 되는 계기가됨...
2차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등....수많은 활약을 한 이 똥포는....
이게 이제 퇴역해야하는데....미군놈들이 자기네 M101퇴역시키면서 수백만발의 포탄을 줘버리는 바람에.....
솔직히 불발탄이 반이라던데.. 암튼...
향토예비사단등에서 사용되고는 있지만 전량 퇴역시킬것같음...
참고로 국군의 날이나 무슨 행사때 예포 쏘잖아...그 예포가 이 M101인데 예포용은 남겨둘거라함...
운용 노하우가 전국구 급이고 간단하고 다루기가 쉬워서
현역때 이 포를 운용했던 40~50대 아재들도 지금 쏘라고 하면 쏠수있을듯..
작고 가벼우?니까..ㅋㅋㅋ
이포는 현재 2000문이나 넘게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중 상태가 좋은것들은 자주화 되어서 K105A1 차량화 자주포로 가게 되는데....
60/81mm 박격포
사실 박격포는 포병이 아니라 보병장비에 속하지만....
포니까...넣어봄...
사실 자주포나 견인포보다 81mm나 60mm운용해본 아재들이 더 많을거임..
이거빼면 섭섭해할까봐 넣어봄...
60mm박격포는 중대급 지원화기임..박격포중 가장 작고 경량임.
그래서 게릴라전에서 쏘고 튀고 쏘고 튀고가 가능함
교범상으로는 3~4명이 운용하고 최대사거리는 3.5km정도...무게는 18kg..
하지만 이거들고 행군하면 걍 뒤짐....ㅋㅋㅋㅋ체력소모도 심함편....보병중대에서 포반으로 불림...
81mm박격포는 대대지원화기임...
81mm......나온 아재들 있을거임....걍 헬게이트임.....사람이 들고다니는 화기중에 가장 무거운 화기임...
81mm는 신형과 구형이 있는데 구형이 42.5kg....행군이나 이동시에는 포판 포다리 포열로 나누어 이동하는데...
포판은 12kg 포열은 13kg 포다리는 17.5kg정도....가늠자박스에 겨냥대에..신관장입하는 장비든 가방도있고...
야간에 겨냥대에 붙이는 씨발 불들어오는거 있는데 건전지가 졸라큼.......씨발.....
암튼 완전군장에 포다리 들고 행군하면 걍 죽는거임...
최대사거리는 6km정도...
박격포도 이제 차량에 탑제하는 추세라서 이제는 중대지원화기로 배치되고 있다고 함.
아래사진은 본인임....맞음 81mm나왔음....
7기동군단 예하 특공부대....제7공중강습대대라고..... 아재들 알지 모르겠음....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7%EA%B0%95%EC%8A%B5%EB%8C%80%EB%8C%80
편제도 특공대랑 해병대랑 섞어놓은......이상한 편제임...
씨발 헬기 존나 많이 타는데 헬기타고 날아간만큼 걸어서 복귀행군 해야됨.....개씹라......
꼴에 특공이라고 특전조끼 입는데 조또 존나 더워디짐....
완전군장에 포다리매고 산 올라가면 분대장한테 겨냥대 달라고 해서 겨냥대를 지팡이 삼아 꾸역꾸역 올라가던게 기억나네..
겨냥대 없으면 못올라감...
씨바 단독군장12키로에 완전군장...군장도 졸라커요...특전군장인데...그거 최소 25키로에 포다리 17키로...
지팡이가 있어야 올라간다는 말임....ㅠㅠ
걍 뒤지는거임.....하.....
아.....
20사랑 수기사랑 연결작전도 해보고..
7포병여단가서 사탄관측모의훈련도 받아보고..ㅋㅋㅋㅋ
본인의 군생활이 생각나서 사진 몇장 올려봄..ㅋㅋ욕하지마셈..ㅋㅋ
42.5키로 완포..ㅋㅋㅋㅋㅋ
소대원들....뒤에보이는 헬기는 ch-47
암튼 아재들 태풍온다니까 준비 단단히 하시고...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대한민국 육군 전력 [전차편]
대한민국 해군 전력 [전투함편]
대한민국 해군 전력 [잠수함편]
대한민국 해군 전력 [상륙함편]
대한민국 공군 전력 [수송기편]
대한민국 공군 전력 [전투기편]
한국형 항공모함 크기비교
방산비리만 없었다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