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중고차 시장 진입한다고 난리네요.
개인적으로는 대기업 진입 환영입니다.
현재 중고차 잘 사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죠.
저도 두 번 사봤는데 업자들의 양아치짓에 너무 질려서 이제는 중고차 거들떠도 안봅니다.
대기업이 진출하면 그나마 이미지가 있으니 양아치짓은 덜하겠죠.
"중고차 시장은 연간 220만~230만대, 약 27조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여전히 소비자가 불리한 위치에 서는 정보 비대칭 시장(레몬마켓)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중고차 관련 피해 사례의 80%가 판매자의 허위 정보로 인한 것으로 집계했다. 매매업자가 제시한 차량 성능상태점검
내용이 실제와 달랐다는 것이다. 동반위는 대기업 진출이 소비자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택시든 중고차든 고인물엔 자정작용이 필요하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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