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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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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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오전 8시 기준 생활치료센터 총 12개소에 총 2,071명의 경증 환자 입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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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부터 10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조를 받아 집단 감염 우려가 높은 대구·경북 지역 요양병원을 우선 점검하여 발열, 기침 등이 있는 종사자의 업무배제, 면회객 제한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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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외에 대한 요양병원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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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종사자와 간병인 가운데 선별검사를 받지 않은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 1,363명은 즉시 진단 검사를 받고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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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회 행정조사 자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확보한 명단과 차이를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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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등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분석 작업 후 방역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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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자원한 군의관 후보생 96명의 군사훈련 기간을 단축 [66] 하고 의료인력 충원을 요청하는 지방자치단체에 해당 인력을 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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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부터 일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에 특별입국 절차를 확대 실시 중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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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내로 입항한 항공기 11편, 선박 10편의 탑승객 총 437명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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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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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공적판매처 [68] 로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740.2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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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는 개인 구매이력 확인 전산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1인당 1개씩’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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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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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구매자는 본인의 출생연도에 맞추어 중복구매는 불가능. 다만, 보호자(법정대리인)가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보호자의 출생연도 기준에 맞춰 함께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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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매석 특별 자진신고 기간 [69] 운영하여 스스로 매점매석을 신고하는 마스크 생산자와 판매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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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을 유예, 신원보호와 익명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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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물량에 대해서는 조달청이 적정가격으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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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신고 내용은 세무검증 목적으로 국세청에 제공하지 않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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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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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발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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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코로나19 대응관련 다음 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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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일본은 우리정부에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입국제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거듭 밝혔다. 이는, 전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의 '외교루트 통해 한국측에 사전통보를 했고 발표한 뒤에도 정중하게 설명했다'한 발언과 배치되는 발언이며 청와대는 일본 정부의 신뢰 없는 행동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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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방역당국은 구로구 콜센터 건물 부근에 신도림역이 있음을 확인, 긴급방역에 들어가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3월 3~8일 동안 해당 건물에 방문한 사람 중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 착용 후 선별진료소에 방문할 것을 촉구하는 재난문자를 발신했다.
#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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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의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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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코로나 총력주간을 실시한다. 경북도민들에게 다중이용시설 금지와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고, 기업들에게는 재택근무 등을 활용할 것. 종교인들에게는 예배 등을 온라인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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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콜센터 관련자 207명을 조사중이며 이날 오전까지 최소 36명(서울 22명, 인천 13명, 의정부 1명)이 확진되었다. # 인천의 확진자 중 한 명은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와 같은 식당 옆 자리에서 식사를 했을 뿐인데 감염되었다. #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수가 64명 이라고 발표했으며 # 이 날 저녁 검사 결과가 추가로 보고되어 70명 으로 늘어났다. 직원 66명, 직원의 가족 3명, 지역사회 감염 1명 [29] 이다. # 콜센터라는 환경도 질병에 취약하지만 해당 회사는 확진 소식이 알려지기 3일 전인 3월 5일에도 회식 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더 크게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 이에 따라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였던 확진자 추가 발생 수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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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에서 확진자가 881명 , 사망자가 57명 증가해 총 확진자가 8,042명, 사망자가 291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이란은 세 번째로 확진자 수가 8천명을 넘은 국가가 되었다.
인천서 구로 콜센터 직원 2명 추가 확진...30명 육박
구로 콜센터 직원·가족 최소 34명 집단감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감염 뒤 평균 5일만에 증상···14일 격리합리적"
[속보] 주한미군 9번째 코로나19 확진···한국인 근로자
[속보]‘코로나19’ 10일 0시 기준 총 확진자 7,513명···사망자 54명
[코로나···그것이 알고싶다] 만원 주고 산 코로나 목걸이 "효과 없다"
대구 확진자 증가 100명 이하···신천지 검사 마무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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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되면 코로나 종식` 낙관 지나쳐…`세계 70% 감염` 최악에 대비해야
우한 코로나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 성공…치료제 개발 본격화
충남대, 코로나19 백신 개발용 항원 생산…동물실험 착수
[팩트체크] 日연구자 "이산화염소 목걸이, 바이러스 억제못해"
[속보] 요양병원 종사자·간병인 중 진단검사 받지 않은 신천지 신도 1,363명
[속보] 코로나19 검사 안 받은 요양병원 입원 폐렴환자 457명...13일까지 전수조사
우한 코로나에 혈액보유량 뚝… 3일분으로 줄어 ‘주의단계' 진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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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나타나면 사람 접촉 마세요'…"증상 나타난 뒤 5일 이내가 감염력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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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 현실화 됐다" WHO 팬데믹 선언 암시…美CNN '자체 팬데믹'선언
마스크 판매 정보 앱 통해 확인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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