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중요 내용 요약
(1)
뒷담화한건 종업원 아줌마들이고 사장은 남성분으로 따로있었다. 사장님은 주방에서 요리중이라 사건 파악도 못했었고, BJ가 떠나고도 아줌마들이 별 말 없어서 사장도 전혀 몰랐다가 유튜브에 올라오고 이슈가 되서 처음 알았다. 사장님이 BJ에게 디엠으로 직접 사과 메시지를 보냈었다.
(2)
주작이라던 사람들도 있는데 어느 가게가 이렇게 자영업자 힘든 시기에 가게 목숨걸고 주작을 하겠냐, 말도 안된다.
(3)
덕분에 바이럴 마케팅 잘됐다는 사람들 있는데 자기는 하꼬라서 올려도 별 이슈도 안될 줄 알았는데 기자들이 막 기사써가서 실검간거고 나는 예상도 못했다.
(4)
입고간 옷이 정말로 적합하지 않았다고 악플 다는 사람 많은데 이게 그렇게 욕먹어야할 옷인지는 모르겠다. 내가 엉덩이가 작고 가슴이 A컵이었다면 야해보였겠냐, 내 몸이 그런걸 어떡하냐. 걔들이 까는건 내 의상이 아니라 내 몸이다.
(5)
내가 2017년에 쓴 82년생 김지영 리뷰가 다시 화제가 되었더라, (이후 대충 페미니즘 까는 내용)
북경대 출신 유학파이고 중국어, 영어 완벽히 구사하는 엘리트입니다. 몸매도 운동해서 만든 성실한 사람임
결론 : 쿵쾅이들이 매우 싫어할만한 공격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