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에서 통한다는건
이미 수많은 데이터들이 증명하고있음
(사실 통한다는 수준을 넘어서 아시아에서는 현재 독보적인 존재임)
넷플릭스 아시아국가에서 2020년 TV쇼 연간 TOP10 에
한국작품으로 도배수준임
그리고 2020년 넷플릭스 신규가입자가 약 3800만명정도 늘었는데
이 중 아시아신규 가입자가 46%라고 하니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지는 충분히 증명했다고 생각함.
그러면 왜 중국이 한국 드라마를 자꾸 탐내냐?
중국산 넷플릭스인 아이이치와 텐센트비디오를 키우려고 하는거임
(아이치이는 구글, 네이버같은 중국 최대 검색엔진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자회사,텐센트는 그 텐센트 맞음)
더 자세하게는 아이치이나 텐센트비디오 같은 중국 OTT에
한국 컨텐츠를 몰아넣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그 다음 자국컨텐츠로 유입시키려는 짜장면들의 노림수임
밑 기사를 한번 보자
- 업계에서 해외 OTT사가 해뢰판권을 살 때 제작비의 50%를 지불하는게 국룰이라고 함
- 근데 아이치이는 자국에서 송출도 못하는데 제작비의 약 80%정도를 지불했다고 함
(지리산 제작비 320억 중 250억 이상 지불했다고 알려짐)
*그리고 현재 아이치이가 해외 독점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 드라마 리스트
-약 50개라고 알려져있는데 아이치이 인스타에
언급된것만 적힌 리스트라고함
텐센트도 마찬가지로
JTBC 드라마 스튜디오에 맨입으로 투자한건 아니겠지?
어김없이 넷플릭스에도 올라온 중국드라마 "겨우서른"
리메이크 준비중
그리고 "중국인들의 뜨거운 반응"ㅋㅋㅋㅋ
* 5월에 TVN에서 방송예정중인 "간 떨어지는 동거"는
아예 아이치이가 제작을 맡았음
이제 왜 드라마에서
한국고딩이 편의점에서 훠거를 처먹고
한국변호사가 사무실에서 중국비빔밥을 처먹고
한국버스정류장에 중국어가 써있는지
대충은 이해가 갈거라고 봄
그래서 나는 지금
이 드라마가 너무 고마움
지금 이 드라마 사태로 인해
방송예정인 중국PPL,중국관련광고 들어가는 작품들은
대가리 존나 아플꺼임 ㅋㅋ
그리고 이새끼들이 병신짓할수록
이새끼의 충성도는 더 높아질거임
제작비만 투자하고 PPL 전혀 안하는 새끼들..
돈만 주고 간섭조차 안하는 새끼들..
PC가 묻었지만 ,
코로나의 진원지는 중국 우한이라고 자막다는새끼들..
그놈의 돈이 뭔지... 중국한테 미래를 파는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