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조선 제작본부장 서혜진
원래 SBS에서 스타킹, 동상이몽 연출하던 사람으로
티비조선으로 이적함 처음엔 반응 회의적이였는데
아내의 맛, 연애의 맛 일명 맛 시리즈 성공시키고
미스트롯, 미스터 트롯 등 트롯 신드롬을 이끌어내며
망해간다던 티비조선을 한순간에 우뚝세움
오죽하면 방씨 일가 포함 조선일보, TV조선 최고위층들도
이 사람 앞에선 한수접는다는 말이 소문날 정도
불과 3년전만 해도 재허가도 못받는다, 적자때문에 힘들거같다
틀니버스다 했는데 분위기 단박에 반전시킴
이래서 1명의 인재가 만명을 먹여살린다고 하나봄
뭐 어차피 티비 안보니까 상관없는데 부모님 밑 친척 어른들이 2~3년째 내가 관심 1도 없는 트롯관련 얘기만 하니까 질린다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