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먼저 건너가고 아이가 뒤따라 오다가
가만히 서 있는 차에 자전거가 부딪쳐서 긁혔는데
상대방 쪽에선 그 상처가 자전거 사고로 긁힌 게 맞냐고
계속 우기면서 "스쿨 존이다, 민식이법 이다" 라고 들먹이는 중
상대방 쪽에선 차 긁힘이 본인 아이가 한 게 맞냐고 계속 우기고 있고
블랙박스 영상을 봐도 인정을 안 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받을 때도 스쿨존이지 않냐고
엄청 우기다 수리비가 비싸단 이유로 합의하지 않아 자차로 수리함
ㅋㅋㅋ진짜 블랙박스 개발한 사람은 노벨평화상 줘야한다고 생각함...ㄹㅇ
와ㅡ사람이 저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