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문 대통령의 당(민주당)은 이것(대북 제재 완화)을 오랫동안 요청해 왔다”며 “이는 (북한) 정권의 성격에 대한 비현실적 추정에 바탕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은 여전히 ‘적화통일’을 원하고 있는데, 북한을 우호적으로 대하면 북한 정권도 점차 변화할 것이란 생각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취지였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한·미, 한·일 간의 이견과 갈등을 “가족 간의 다툼(family disputes)”으로 표현하며 “우리가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최선의 대북 억지력을 내고 중국이 북한 문제 해결에 더 노력하도록 하는 좋은 유인책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일 관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한·일 갈등은) 중국 공산당이 이간질하려 할 기회를 더 많이 열어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재인이가 하고있는 북한정책은 왠지 어릴때 돈줘가면서 사정사정해서 친구사귀는 찐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