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20526n33643?hc=931908&mal=01
최씨는 지난 12일 집으로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를 위반한 차량에 치였다. 병원에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뇌사 상태에 빠졌다.
1996년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난 최씨는 한성과학고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SK에너지에 입사한 자랑스러운 딸이었다.
최씨가 숨진 25일은 그의 생일 이틀 전으로, 생일이 발인일이 됐다.
저 부모님은 딸이 나온날에 딸을 묻어야한다니 무슨 감정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