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epa.org/russia-begins-to-pay-the-price-for-sanctions/
-러시아 제약업계는 수입 의약품에 의존하고 있었고(전체 비중 중 67% 차지) 거기다가 자체 생산 의약품 역시 원료는 80~85%가 수입이라 사면초가 상태
-자동차 부품의 95%는 수입산, 게임 및 장난감은 92%, 신발 87%, 통신 장비 86%, 향수, 화장품, 세재 등 57%가 수입산
-러시아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은 자국이 손톱깎이 조차 자체 생산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입장을 밝힘
-러시아 미용실들은 해외 염색제가 들어오질 않아 염색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함.
-러시아의 소규모 서비스업계들은 수요 감소로 붕괴되고 있음
-세베르스탈과 마그니토고르스크는 서방세계의 러시아산 철금속 수입금지조치로 생산량이 20~40%로 감소
-러시아 자동차 대리점의 3분의 1이 폐업할 것으로 예상됨
-러시아의 석유, 가스 산업의 추출 및 정제 시설 역시 서방의 부품에 의존하고 있어서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러시아 전문가들도 인정.
생필품보다 더 필요한게 에너지, 식량자원임.
이미 루불화 가치는 크림반도 사태 이후 최고치로 올랐음
러시아가 석유, 가스, 식량으로 유럽 숨통 쥐고 있으니 서방도 죽을 맛
솔직히 말이 정의 정의 이따구로 떠들어도
서방이 우크라이나 돕는 이유는 러시아를 자기 옆에 두기 싫으니 우크라를 방파세 삼는 격이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도와줄꺼였으면 이미 나토가입시키고 파병했겠지.
유럽물가도 폭등하는 사태인데 과연 무늬만 민주주의 독자국가 러시아가 먼저 지칠까? 아니면 서방, 동유럽이 먼저 지칠까? 난 후자라고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