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상황이 '자기때문에' 벌어지는걸 좋아하지 않음
'책임감'이라는게 유전적으로 부족한데 동시에 자기중심적이라서
자기가 원하는 상황이 되길 바라면서도 그 상황이 전적으로 자기때문에 벌어지는건 찝찝함
혹시라도 일이 잘못 됐을때 책임지고 싶진 않기 때문
그래서 위 글에서도
강남가서 밥먹는건 본인이 원하는 상황이지만
그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본인때문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
'그냥 가지 말까' 하고 보험을 들어두려고 했던거임
그래서 남자가 그래도 가자 라고 해야
나중에 '난 분명히 가지 말자고 했잖아' 시전할 수 있으니까
햐~~~ 그년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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