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NN은 4일(현지시간) 매체는 예술과 패션의 경계에 선 패션 디자이너 후세인 샬라얀의 ‘물에 녹는 옷’ 등을 전했다.
이 영상은 지난 10월 공개된 2016 봄/여름 패션쇼 영상의 한 장면으로 모델들이 입고 있는 수용성 유니폼이 물에 닿으면 야자나무 문양의 패브릭 드레스로 바뀐다. 샬라얀은 이외에도 커피테이블이 옷이 되고 걸어다니면 옷의 구조가 바뀌고 LED스크린을 옷감으로 삼는 등의 혁신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가장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샬라얀은 강렬한 패션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만 그는 자신의 말에 따르면 “다른 세계를 엮는 직공”이며 그의 혁신은 그러한 내러티브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물론 무도가 먼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