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45396?cds=news_media_pc
A군은 B씨가 만나기로 한 익산의 한 모텔로 들어가자 일당 4명과 함께 들어가 성매매는 불법이라며 협박하고 폭행한 뒤 신고하지 않을테니 금품을 내놓으라고 했다.
B씨는 "지금 돈이 없어 ATM기기에서 돈을 찾아야 한다"며 A군 등을 자신의 차에 태워 인근 ATM기로 가 100만원을 인출해 건넨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돈을 건넨 뒤 차를 인근 지구대로 몰았고 A군은 지구대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나머지 4명은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일당을 추적하는 한편, A군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B씨는 성매매를 하지 않아 성매매 혐의를 적용 받지 않는다.
두뇌회전 미쳤다
기사 잘보면 나머지도 지구대에 대령해줬는데 1명빼고 잡지도 못함. 잡은 1명도 피해자가 붙들고 늘어져서 잡았을 거로 예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