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미국 콜롬버스에서 있었던 총기자살 소동 당시 콜롬버스 시경 SWAT 소속의
저격수 마이크 플럼(Mike Plumb)의 전설적인 무장해제 저격 장면
당시 자살 소동의 장본인도 체포된 뒤에
'정말 잘 쐈다'(That was nice shot)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해당 사건에서 사용됐던 Steyr SSG PII 저격소총과, 80m 떨어진 곳에 플럼이 맞춘 38구경 권총은
현재도 콜롬버스 경찰 본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