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아이 하고 접촉은 없었지만 보행자 신호임에도 어른 키만 보고 충분히 지날 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진입한거 같습니다. 애 아버지의 분노가 느껴졌습니다.
저 또한 애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화가 납니다.
저도 아이에게 횡단보도 건널 때 어른들도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많아서
항상 좌우를 살피고 지나가야 된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저 상황이라면 아이가 좌우를 살피고
간다고 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딸배 새끼들은 안바뀝니다. 항상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블랙박스 밑단의 날짜는 블랙박스 문제로 정상적인 시간은 아닙니다.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