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병”
1) 웬만한 전술훈련 하면 똥포부터 K9A1까지 실사격 최소 한 번은 시킴.
덕분에 실사격 가능한 포병사격장은 항상 민원에 시달림, 그러면서도 사격은 계속 함.
2) 수틀리면 비사격 훈련 하는데 대포병 레이더부터 표적전파체계로 좌표 내려오는거라 전쟁나면 똑같이 함.
3) 전술훈련만 가면 진지변환 진지변환 난리가 남.
근데 그 전술훈련이 내꺼만 있는게 아니라 전시에 지원가는 부대 전술훈련도 같이 뜀.
4) 탄 적재, 사격진지만 찍고 오는 기동훈련, 포상 점령, 포상 대기 등등 씨벌 이거 사람 사는거냐 소리가 절로 나옴
“화력” 하나는 아주 고려시대부터 진심임.
포사격 잘못하면....바로 영창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