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이 끝난 소련
20-30-40대 남자의 수가 급감한 상태
그럼 여자들이 나가서 일을 하게 된다
1 미터 길이 당 70kg 정도하는 무쇠로 된 레일을 여자들이 들어 옮긴다
무쇠 레일을 나르는 여자들 보단 나이가 들어 보인다
건축 자재인 목재가 가득 찬 화차를 손으로 미는 여성들
역시 중년 이상의 나이로 보인다
오함마로 돌을 깨는 사람은 노인 여성으로 보인다
소련 기관지인 '프라우다'에는 소련의 기계화 및 자동화 선전이 한창이었다
저 멀리 크레믈린과 붉은 광장이 보이는 모스크바의 트베르스카야 거리
이곳 건설 현장에도 당연히 여자가 잡부로 일한다
벽돌을 쌓는 숙련공은 남자, 여자는 벽돌을 나르고 벽돌공에게 넘겨주는 일을 한다
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위 아래 사진을 보면 1960-70년대로 보인다
저거 한 번 해본 사람은 알텐데 진짜 힘들다 나중엔 팔이 떨어지는 줄
저거 하나에 5키로도 넘는다
이거야 말로 남녀가 평등한 페미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나라 아니냐?
Girls can do anything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여자가 더 잘 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