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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도 부모님에게 화낸부분 후회하는맘 있어서 적은걸거에요.
저도 엄마 맛집이나 좀 고급음식점 대려가면 항상 음 이거 내가한 음식이 더 나은데? 이건별로다 밥이 설익었다 등 뭔가 항상 말하시는데 화내고 짜증내는거보단 웃음으로 받아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그르네
나같아도 존나 빡치겠다
비싼 돈 주고간 유럽에서 불병불만 툴툴 거리는거까지 참을 부모보다 어른 노릇 할 자식 있을까요?
과거엔 그 칭얼거리던 자식이 글쓴이고 다 받아준게 부모님입니다
애랑 어른이랑 같냐...
부모가 나이를 거꾸로 먹은 행동 하는데 짜증 안날 사람 누가 있습니꺼
비교할걸 비교해랔ㅋㅋㅋ오은영쌤한테 혼난다
글쓴분도 부모님에게 화낸부분 후회하는맘 있어서 적은걸거에요.
저도 엄마 맛집이나 좀 고급음식점 대려가면 항상 음 이거 내가한 음식이 더 나은데? 이건별로다 밥이 설익었다 등 뭔가 항상 말하시는데 화내고 짜증내는거보단 웃음으로 받아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재치 있게 한번 웃어 주면서~ 맞아요 엄마~ 엄마말씀이 맞아요~ 엄마가 해주신게 더 맛있지요~ 하면 끝 -----
흐
효도하러 갔다면서 끝까지 효도 좀 해라
음식이 입에 안 맞는 건 젊을 때 외국음식을 많이 못 드셔서 그런거고
관광지 물가가 다 비싸보이는 건 본인에게 사치를 많이 못해보셔서 그런거고
50 60대에 타국에서 자식 하나 믿고 돌아다니다보면 주위가 다 사기꾼은 아닌지 걱정되는거고
괜히 오자했나 싶어 막 좋은 티 내기도 쑥스럽고 불평이 먼저 나오시는 거라고 볼 수도 있지 않냐
모나리자는 다들 가보고 엥 하는건데 뭐 어때
어이구.. 효자들 나셨네.. 여행 한번이라도 모시고 간적있는지 모르겠구나
나는 효자 해도 돼?
끌려간거니?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간거 같은데 자신을 덜 내려놓은듯. 울 엄니도 글쓴이 부모님이랑 비슷한 성향이라 평소에도 외식 잘 안감. 자식 돈 쓰는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에 그러시는것도 있고 나이가 들면 양식이 속에서 안받음. 마음은 안그런데 몸이 안받아주니깐 어쩔 수 없는거임. 그리고 염분은 그 동네 기준으로 당연한거기 때문에 주문할때 소금 빼달라고 하는게 나음. 어르신 모시고 외국 가면 2~3일에 한번은 한식코스 잡아놔야함. 패키지여행도 그렇게함. 암튼 그렇게라도 부모님과 여행 다녀오면 나중에 좋음. 사진이랑 영상 많이 찍으시길 바람.
본인들이 모든걸 부모님에게 맞춰야합니다
와...이 위에는 다들 평소에 다들 효자 효년가봐. 난 머리로는 위 댓글처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같은 상황 생기면 본문 글이랑 똑같아질 거 같은데. 다들 군자시네.
힘드네
ㅜㅜ
부모는 양육의 책임이 있지만 자식은 봉양의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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