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를 부르면, 보통 환자가 원하는 병원에 못가고, 처치 가능한 가장 가까운 병원 수배해서 데려다 줍니다.
119든 112든 전화해서 응급이니 가장 가까운 출산 가능한 병원까지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였으면 이해가 됩니다만,
응급인데, 3X KM 떨어진 원하는 병원에 가야하는 상황이라 도와주세요라면, 이게 응급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팩트: 명지에서 해운대 거리30km. 새벽 1시간 ,
낮 1시간30분에서 2시간 소요. 급하다면서
구급차 부르면 원하는 병원 못가니깐 경찰
붙잡고 30km 에스코트 해달라 시전.
119에 신고하라고 했더니 무시하고 경찰 한테
에스코트 해달라 시전
35km면 서울에서 의정부까지 거리입니다
경찰도 문제가 많은 조직임은 맞지만
이 기사 내용대로라면 두 분 상황은
이해되지만 임산부님과 남편분의 편을
절대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112나 119 모두 만의 하나를 위해 있는 건데
산모 데려다 준다고 112 순찰차가 관내 벗어나 있다가
관내에 살인사건 같은 긴급신고 발생하면 치안 공백생김.
그러면 거꾸로 뉴스에서 뭐라고 나오겠음…? 살인사건 10분 늦게 출동한 경찰 이러면서 기사 나오겠지
어쨌든 다 경찰 책임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