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폐지줍는 할머니더러 거지라고 했던 초딩년이 그때 안처맞고 크면 저딴 글 싸지르는거임ㄹㅇ

며칠 전에 폐지줍는 할머니더러 거지라고 했던 초딩년이 그때 안처맞고 크면 저딴 글 싸지르는거임ㄹㅇ

떡볶이 국물에 비벼 먹는거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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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빠를 바라보는 시선은 엄마한테 배운다고 엄마되는 분이 어지간히 애들앞에서 남편 구박 많이 했나보네

아버지가 밖에 계시고 지들 돈으로 주문하면 얘네 엽떡 쳐먹는걸 어찌 알것냐

딱봐도 아버지랑은 단톡으로 일상 다 공유하고 그런 사인 아닌거 같은데...

아빠 언니랑 나 돈 없는데 저번에 주문한 엽떡 또 결제해줘

어 알았어. 지금 주문해줄께. 둘이 맛있게 먹고 국물만 좀 남겨놔줘

페미될 인재감이네..

딸내미 인성이 음식물쓰레기 급이네

저걸 딸년이라고 으휴... 아버지가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