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미국에선 몸만큼 긴 타울 3일정도(3~4번) 쓰는데 아내는 한번만 쓰고 빨아서 힘들다
2.아내가 내 동의 없이 내 머리 스타일링하는거 익숙하지 않다.아기가 된 기분이 든다
3.화장실 갔다왔는데 응가했어?시원해?하고 물어보는거 불편하다.미국에서 프라이버시적인 내용
4. 입에 뭐 묻은거 가만있어봐 하면서 바로 딱아주는거 미국에서는 못봤다.심리적으로 남자아니다.아기된 느낌이다.
5.운전중에 먹을거 달라고 할때 손이 아닌 입에다 바로 가져다 주는거 기분 이상하다.
6.말도 없이 바로 옷매무새 고쳐주는거.옷은 프라이빗한 영역이고 말해주면 알아서 할 수 있는데..
보고 나니 확실히 미국에선 프라이빗한 영역에 침범당하는 것에 민감하고 남성성을 해치는 행동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음
이런 문화적 차이 비교하는거 재밌음ㅋㅋ
6가지밖에 없으면 결혼성공한거다. 내주변에 결혼한거 후회하는사람 수두루 한데 저정도면 운이 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