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2만 여개 모든 초등학교에 각각 3개씩 총 6만 여개의 야구 글러브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야구를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으면 좋겠고, 이 글러브를 사용한 아이들과 미래에 함께 야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부터 자신이 글러브 사용 계약을 체결한 '뉴발란스'사 글러브를 준비했다. 이번 기부는 총액 60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오타니의 선물은 박스 하나에 글러브가 3개씩 담겼다. 오타니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기부한 것과 같은 제품을 착용한 사진과 '야구하자!'라는 사인을 곁들였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