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을 운영하며 출퇴근을 같이하며
매장에 키우는 강아지가 있었고,
가해자가 왔다 간 뒤 멀쩡하던 강아지가 구석에 숨어 있는 등
심하게 캑캑거리는 등 심각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이상하여 혹시나 하고 cctv를 확인해 보니
예약시간보다 일찍 와 대기하던 손님이
앞 타임 예약 고객님 마무리 샴푸를 하는 동안
제가 키우는 강아지 목을 20초에 가깝게 조르며 학대한 영상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가해자는 교회 목사라는 사람이고 첫 방문한 미용실에서 남의 강아지에게 저런 행동을 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본인은 아직도 잘못한 게 없다고 뻔뻔한 행동으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목사라며 예배영상을 올리며 뒤에서는 주인 몰래 강아지를학대하고 난 뒤 cctv를 찾는듯 두리번 거리는 등 소름돋는 모습을 한 사람이 목사로 아무렇지 않은듯 지내지 못하도록 꼭꼭 도와주세요.
동물 학대하는 사람은 그게 결국 사람에게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