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90%가 모른다는 유관순 열사 부모님

분명 어느 나라든 후대를 위해 자기 몸 희생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안타깝네.

정신은 계승되지 않고, 지식과 기술만이 문서로서 제품으로서 전승되는 인간 유전자의 한계가.

다 배우는데 다 까먹은거고, 유관순에 비해서 비중이 낮아서 그럼..
애초에 유관순 열사가 서울에서 3.1운동 이후 이 운동의 경험과 다음 만세운동을 알리기위해 천안으로 내려온거임.
하여 부모에게 사실을 얘기했고, 부모는 아우내 만세운동의 지도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고, 크로스 체크 되어서 아우내 운동이 진행되었음.
교과서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