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찰관이 취객 난동 신고를 처리하다가 부상을 당함
공상인정은 됐는데 재활치료는 20%만 지급돼 나머지는 자비부담
동료 경찰들이 모금도 해줬지만 어림도 없음
신용등급은 바닥을 향해 기어감
이와중에 병원에서 수술하다 수술도구가 부러져서 몸속에 그대로 박혀있는걸 발견함
병원측은 잘못하긴 했는데 의료과실은 아니라고 함
병원이랑 싸움 준비중
정의심에 불타는 경찰 조차 범죄자 잡다 조금이라도 다치면
자기 인생 망하게 되는 데
어떻게 경찰 의무를 다 할수 있겠음??
법이 피해자나 집행자보다 범죄자를 감싸니깐
경찰들이 범죄자를 소극적으로 대응 할수 밖에 없음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