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된 기사라서 가져옴
http://www.koreatimes.com/article/913049
미국으로 이민간 한인 1.5세(13세 이하에 이민), 2세만 놓고 출산율을 따져도 0.82로 매우 낮게 나온다는 것
영문으로 검색할 시 호주, 캐나다 등의 자료도 나오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한인 출산율은 그 나라 최저 or 최저에 근접해있음
1.26은 한호일보 자료로 호주로 이민간 한인 이민자들의 출산율임. 보다시피 매우 낮음.
제도, 환경에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 제도, 환경이 우리보다 더 나은 다른 선진국에 가서도 애를 안낳는다는 것은
저출산율의 원인이 한국 문화에 있다고 해석할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임
저출산은 사람들의 마인드를 바꾸는게 우선이지 제도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걍 이거야. 나는 엄마처럼 고생스럽게 애들 키울자신없어. 안낳아. 낳아도 1명만 낳을꺼야 끝.
애한테 쏟는 시간 자신이 돈쓰며 즐기려는거지 뭐. 핑계를 어디서 찾아. 솔찍해지자공
물론 애를 그토록 원하지만 불임인 경우도 있긴한데ㅠ 그 외엔 사회핑계대지만 결론은 자기를 더 중시하는데에서 나온 결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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