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우한 코로나 방역의 총체적 실패 책임으로 박능후 장관 경질 요구
2. 이제라도 중국발 입국자 입국 금치 조치 요구
(최근 논문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들에게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배출됨)
3. 코로나 바이러스 전담 의료기관과 일반 의료 기관의 이원화 신속 구축 요구
4. 정부는 총체적 방역 실패의 책임을 감염 환자들에게 전가해서는 안됨.
이 환자들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피해자임.
이들을 비난하는 사회 분위기는 극히 경계해야됨.
5. 마스크 등 핵심 의료 보호 장구의 중국 반출을 꼭 막아야함.
중국 반출을 막고, 우리나라 국민과 의료진에게 공급하는것이 1순위임.
6. 정부 전문가 자문그룹 교체 요구.
2월 13일, 대통령이 발표한 '머지않아 종식할것' 과 '집단행사를 연기하지 않아도 되니' 와 같은 권고로 인해 전파속도 증가.
최근 폭증한 환자들의 잠복기간을 고려하면 이 잘못된 권고 기간과 겹침.
7. 마지막으로 정말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협업할 의지가 있는지 궁금함.
지난 1월부터 수차례 협업 요청을 해왔지만, 아직까지도 아무런 대답이 없음.
추가) 정부와 별개로 대한의사협회는 기존 "코로나 대책 특별위원회"를 "코로나19 범의료계 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코로나 극복에 총력을 다할 예정.
대한의사협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부가 또다시 우리의 요구를 무시하게 되면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올것을 엄중히 경고함.
맞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