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주소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99957
참고로,
대상자가 대구광역시 인구 (243만명) 보다 많음.
남의 돈(세금) 은 쓰기 참 쉽지. 암.
기사 주소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99957
참고로,
대상자가 대구광역시 인구 (243만명) 보다 많음.
남의 돈(세금) 은 쓰기 참 쉽지. 암.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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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쓰라고 세금 걷는거에요
ㄴ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라는게 있습니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심각 수준을 넘어
매우 위험한 시국입니다.
같은 금액으로 확진자가 넘쳐나는 대구/경북
지역에 구호 물품을 지급하거나 국민이 써야
할 마스크, 손 소독제 생산 지원을 하는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아동 수당을 지급한다고 안 좋다 얘기하는게
아니라 시국이 이런데 먼저 써야 할 데에
안 써서 하는 말입니다
참고로 코로자 추경 예산 중 고작 70억원만
마스크 생산 지원 금액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관련 정보 -
https://24post.co.kr/humors/6533841
아저씨, 대구광역시인구보다 전국의 대상 아동은 많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동수당도 복지중 하나고 법으로 정해진 범위내에서 지급하는부분이 왜 안좋게 말하는거죠?
정책복지가 남의돈 쉽게 쓰는개념인줄 아시나 보네요.
ㄴ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라는게 있습니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로 인해 심각 수준을 넘어
매우 위험한 시국입니다.
같은 금액으로 확진자가 넘쳐나는 대구/경북
지역에 구호 물품을 지급하거나 국민이 써야
할 마스크, 손 소독제 생산 지원을 하는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아동 수당을 지급한다고 안 좋다 얘기하는게
아니라 시국이 이런데 먼저 써야 할 데에
안 써서 하는 말입니다
참고로 코로자 추경 예산 중 고작 70억원만
마스크 생산 지원 금액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관련 정보 -
https://24post.co.kr/humors/6533841
우선순위는 모든일에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사용처에따라 필요하면 병렬로 처리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지금 우선순위가 이거다 그것에만 올인하면,
나머지는 어떻게 돌아가나요.
아이가 등원 등교하지 못하면 그에따라 직장다니는 가족들은 당연히 경제활동이 힘들어 질 거고, 약간 비약하면 전체 경제산업에도 영향이 갈것 같은데요.
정확한수는 모르지만 코로나 이전에 등원 등교로 아이들 보내고 경제활동에 임하는 가정의 수는 대충생각해도 어마어마한 수 일거고, 그로인한 거시경제에 끼치는 영향력은 무시못할것 같은데요.
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니신가요?
지금은 '나머지'가 어떻게 돌아가냐 보다는
코로나로 인해 '생사'가 달렸다는 관점으로 봐야죠.
경제 활동도 몸이 성해야 하는거고 시장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건데, 사람들이 죽어나
는데 세금을 쏟는다 해도 경제가 과연
활력소를 찾을까요?
아수라장 시국일 수록 일에 순서를 가지고
해야 하는 법입니다.
게다가 국민의 생명이 달린 일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요.
ㄴ답
미안해... 자영업자인데.. 이거라도 요긴하게 쓸게.. 나중에 벌어서 세금 많이 낼 터이니 봐줘~
ㅋㅋ
맞벌이에 아이 있는 집들은 죽어나고 있습니다. 애를 돌봐줄 어린이집/학교 모두 쉬는데, 아이들만 두고 출근 할 수도 없고요.
마스크도 중요하지만, 마스크가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손 잘 씻고 면마스크 써도 생활에 지장 없습니다. 지금 언론이 마스크 마스크 노래를 부르니 마스크만 커보이지만, 그렇지만도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미국은 관련 추경을 정부에서 올린 예산의 세배를 의회에서 승인했습니다. 국가적 재난엔 정당을 초월하여 협조한다는 합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만약 야당이 정쟁을 걸어올 경우, 언론이 크게 보도 하고, 선거로 단죄당한다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정부 추경안은 거의 최소입니다. 아동수당이던 마스크 생산 보조던 빨리 집행해서 실물경제가 돌 수 있게 해야하는게 더 큰 주제일 것입니다.
서로 싸우다가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합쳐 싸워야 하는게 지금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이럴때 쓰라고 세금 걷는거에요
존나이기적인새끼네 나쁜데 쓰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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