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2017년 회원수첩에는 전·현직 1054명의 명부가 나와 있고, 자택 주소가 적힌 기자들은 모두 949명.
뉴스타파가 기자들의 주소지와 주택 소유여부를 확인한 결과, 이들 상당수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또는 서울에 가장 대표적인 아파트를 소유했다.
관훈클럽에 자택 정보가 나와 있는 명부 949명 중 700명이 서울에 거주하고, 700명 중 305명(43.6%)이 강남 3구에 밀집 거주했다.
조선일보 전 편집부장, 전 정치부장, 한국경제신문 이사 등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MBN 보도국장과 조선일보 논설위원, 채널A 심의실장 등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동아일보 전 편집국장은 타워팰리스를, 전 SBS 경제부장과 동아일보 정치부장, YTN부국장, 연합뉴스 전 상무, 동아일보 전 논설위원, 국민일보 편집부국장 등은 반포 아프로리버파크를 소유하고 있었다.
서울지역 아파트 소유자 가운데 재건축 대상 아파트 소유자도 45%에 달했다.
이들은 대부분 강남3구에 거주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412
ㅋㅋㅋㅋㅋ지들은 정부인사가 집있다고 ㅈㄹ하더만
기자들 집있다고 뭐라하니까 개부들부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