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서울대병원에서 이거 받음

이시국 끝나고 다시 논의 하자고 했다던데 의료계에서 그것도 싫다고 했다던데?....백지화 안하면 그딴거 없다고... 

밑에 사진댓글달았습니다 그거한번봐보세요

합의를 명문화거부한게 정부측입니다 ㅋㅋㅋ

구두로 합의 ㅇㅈㄹㅋㅋㅋㅋ

에휴..... 참........ 양쪽다 답답허네. 합리적 대안이 없는 자와 강경한자....... 자강두천이 이런건가...

결국 넌 공부안해서 돈 많이 못번다는거 티내네 

아냐ㅋㅋㅋㅋ 티내려는건 아니고, 그냥 자격지심이 일부분 나에게 존재한다는걸 말하고 싶었어. 나 돈 못버는 서민이지만 열심히 살고있어. 스스로에 대해 불만도 없구. 근데 넌 왜 예의없는걸 티내는거야? 아님 이해력이 부족한건가? 어쨋든 화이팅 ! 오늘도 힘내!

높으신분들이

 국정을 구두로 하신답니다

저기 나온 말 그대로임 한 약이 만들어지고 검증받고 생산되는데까지 어마어마한 과정을 거침

약이 될 물질을 찾고 그 물질이 구조적으로 작동이 되는지 체크하고 양산한다가정했을때 양산 가능한지 확인하고 동물한테 임상실험하고 사람한테 유해한지 1차 임상실험해보고  사람한테 유효한지 2차 임상실험하고 사람수 늘려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도 체크해보고 등등등 이 모든 과정에 통계적 과학적으로 유의미한지 다 따져봄

반면에 한의학은 그런 과학적인 검증 절차가 없음 뭐 양약이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한약보다는 과학적으로 검증이이루어진 상태니까 효과있을확률이 높고 안전한확률도 높은거임

약을 따지기보단 양약에만 건보를 적용하고 한약은 절대 안된다는 의사들이 이해 안된다는거에요...  그리고 따지자면 한약이 임상실험이나 사람에게 적용시켜온게 훨씬오래되었구요 그저 일부 의사집단의 이기심같다는 겁니다

음... 한약이 사람한테 오랫동안 적용시킨건 맞는데 변인이 하도 많아서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플라시보 효과때문에 일상생활에선 그 약의 효능인지 플라시보효과때문인지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 신약실험을 할때는 실험군 대조군을 기본적으로 지켜가며 효능이 있다고 입증합니다(물론 이과정에도 통계검정이 다들어갑니다) 관련내용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거같네요

아무튼 과학은 누구에게도 빈틈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입증을 하려고 노력하고 변인을 제거하려고 노력합니다 반면 한의학은...

물론 한의학이 틀렸다 이건 아닙니다 실제로 효능이 있을수도 있고 과거부터 잘써온거보면 효능이 있을확률이 더 높겠죠 하지만 그게 아닐 몇프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양약은 그 몇프로마저 반복적인 실험으로 배제해 더 줄였기에 과학을 믿는겁니다. 같은맥락으로 한약을 할바엔 확실한데 양산 못하는 우리약을 해달라는거죠

이런말이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한의학은 과거부터 존재해왔던게 오히려 약점입니다. 그 옛날에 현미경도 없을당시부터 내려온 기?(갑자기 기억이안나네요)같은 내용이 주류기 때문에 문제인거죠

아 찾아보니 최근에 발견한 새로운 약재나 성분들은 식약처등에 등록할때 현대과학식 입증을 거쳐야 등록할수 있어서 믿을 수 있다하네요

그러니깐 결국 한약은 건보안되고 양약만 된다는 건가요?  한약도 임상실험 합니다 논문과 연구도 계속되고있구요, 한약은 전혀 도움안되니 건보없이 비싸게 사먹으라는겁니까?  누가 양약 못믿는다 했나요? 다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차등적용 하면되는걸 왜 본인들만 건보혜택 보겠다는건가요?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데 이용되는걸 한쪽만 일방적으로 혜택받는게 부당하다는겁니다.  누가 좋고나쁘고가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