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인도 다음으로 힌두교가 번성한 국가이며
국민의 생활이 종교와 밀접한다
'가디마이 축제'는 피의 여신인 가디마이를 기리는 대규모 행사이다
축제 동안 신도들은 소, 양, 염소, 비둘기 등의 가축을 구매한 뒤
목을 잘라 죽임으로써 여신에게 피를 공양한다
네팔인들은 이를 통해 부귀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하지만 매년 수십만의 생명이 희생된다는 잔혹성 때문에, 인도에서마저 이를 금지했으나
가디마이 숭배의 본고장인 네팔에서는 작년인 2019년까지도 축제가 벌어졌다고 한다
지네가 그지같이 사는이유를 여태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