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762 추천 수 1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7살때 입양한 아들과 결혼한 30대 여성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image.png 7살때 입양한 아들과 결혼한 30대 여성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러시아 크라노야르스키에 사는 35살 마리나(Marina)는 45살 남편 알렉세이(Alexey)와 10년 넘게 살다가 이혼했다.

 

그녀의 인생에 새롭게 등장한 사랑은 이제 20살이 된 전 남편의 아들 블라디미르(Vladimir)다.

 

마리나는 블라디미르가 7살이던 때부터 약 13년간을 키웠다. 그러다 이들은 서로에게 반했고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한다.

 

 

 

 

image.png 7살때 입양한 아들과 결혼한 30대 여성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image.png 7살때 입양한 아들과 결혼한 30대 여성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사랑에 빠진 여자는 예뻐진다고 했던가. 6년 전 29살 때만 해도 살집이 있던 마리나는 35살인 현재, 다이어트에 대성공해 완벽한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마리나는 "다른 사람이 우리를 불편한 눈빛으로 봐도 우리는 행복하다"며 "나는 블라디미르를 매우 사랑한다"고 말했다.

 


 image.png 7살때 입양한 아들과 결혼한 30대 여성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러시아 출신 마리나는 전남편 알렉세이와 이혼 전 10여년을 살았습니다.

알렉세이는 이미 마리나와 결혼전 두 아이가 있었습니다, 블라디미르와 빅토르.

13년 결혼 생활동안 그들은 또한 5명의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45세 알렉세이는 러시아 토크쇼에 나와서

어느날 마리나가 자기 집에서 아들 블라디미르와 밤에 섹스하는 걸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세이 :  전 어느날 밤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그들이 섹스하는걸 들었기 때문이죠.

마리나가 제 아들과 바람피는건 알았죠.

몇분뒤 그녀가 제 옆에 와서 눕더군요

그날 밤은 그녀에게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리나는 이혼 후 아들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주장합니다. 

남편과 함께 집에 있을때 아들과 섹스했다는 말은 부정했으나, 아들이 성인이 되자마자 관계를 가졌습니다. 

 

 

image.png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아들과 혼인신고를 하는 마리나

 

image.png 7살때 입양한 아들과 결혼한 30대 여성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image.png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image.png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image.png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image.png ㅇㅎ) 7살때 입양한 아들이 지금은 내 남편?

현재는 남편이 되어버린 아들 사이에서 키 58cm 그리고 4kg이 약간 안되는 딸 아이를 출산 하였습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다메다요 2020.12.12 19:15

    헐ㅋㅋㅋ

  • 좋겟군 2020.12.14 01:13

    막장이네

  • 허허실실 2020.12.14 23:43

    친엄마가 아니니 뭐...

  • smjyse 2020.12.15 23:10

    특이하지만

    친엄마는 아니니

  • 끝놈 2020.12.21 08:57

    성게 만화에나 나올 스토리네

  • wdo 2020.12.23 22:18

    막장이네ㅋ

  • 내설렌다 2021.01.01 16:49

    내가 유교국에 자라서 이해가 안되는건가

  • dbdbdeep 2021.01.02 01:09

    성진국 망가에서나 나올법한 내용이 현실로..ㄷㄷ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9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499
2228 사고/이슈 미녀와 섹스하기 위해 돈을 벌었다는 77세 남성의 최후.. 1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13
2227 사고/이슈 약혐)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수습된 참혹한 시신 상태를 묘사한 내용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07
2226 사고/이슈 9.11 테러 직전 마지막 광고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71
2225 사고/이슈 미해군에게 포위될뻔한 중국항모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73
2224 사고/이슈 콩고에서 "알수 없는 질병" 으로 150명 이상 사망, WHO 긴급 조사중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59
2223 사고/이슈 러시아 남극기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40
2222 사고/이슈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주범 근황이라고 알려진 짤의 진실 1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473
2221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1087
2220 사고/이슈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모습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604
221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14
2218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29
2217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71
2216 사고/이슈 이쯤 되면 확산하고있는 음모론 (feat. 이스라엘) 재력이창의력 2024.10.02 928
2215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10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1421
2214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36
2213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12
2212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75
2211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09
2210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5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49
2209 사고/이슈 미얀마 불꽃축제 레전드 사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03
2208 사고/이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간접체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84
2207 사고/이슈 빅쇼트 명대사와 리먼 브라더스(서브프라임) 사태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41
2206 사고/이슈 200년 전 고고학자의 메시지가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09.24 405
2205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인 임신부 [사진주의]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 Nex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