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6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정기검진 통해 눈 상태 미리 파악해야
녹황색채소 등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온종일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눈은 안구건조와 시력저하 등에 시달리기 일쑤다. 회복하기 어려운 눈 건강을 지키려면 평소 좋은 생활습관과 환경을 가지려고 노력해야하고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5가지 원칙을 알아본다.

▲ 정기검진으로 눈 상태 미리 파악하기

최근 들어 심해진 황사·미세먼지 등 우리 눈을 위협하는 요소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검진이 필수다.

특히 40대 이상은 백내장, 노안 등이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 시력에 문제가 없어도 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20~30대 젊은 사람 중 시력교정술을 받았거나 혈관 관련 질환을 갖고 있다면 1년에 한 번씩 안과검진을 받으면 좋다.

▲ 온종일 고생한 눈, 마사지로 피로해소

온종일 모니터, 스마트폰, 책을 보느라 수고한 눈을 마사지로 풀어주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취침 전 눈가를 온찜질 하면 눈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막혀있는 눈물샘이 열려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이다.

또 안구운동을 통해 굳어진 눈을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집게손가락을 눈높이에 맞춰 눈앞 15cm 거리에 두고 3초간 응시한 뒤 30cm 거리로 3초간 응시한다. 이런 운동은 피로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원근조절능력을 강화해 노안예방에 좋다.

▲ 메마른 눈 의식적으로 깜빡이기

눈이 건조해지면 보호층이 사라져 각막염증 및 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근거리 작업이 많다면 50분마다 10분 정도 멀리 보면서 긴장된 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하면 눈물공급이 원활해져 증발했던 눈물이 보충된다. 눈물은 눈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이물질과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도 한다.

▲ 눈 건강 위한 실내 조명원칙 지키기

실내조명도 눈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천장 조명을 끈 채 스탠드만 켜두고 공부하면 눈이 응시하는 곳과 주위환경의 대비가 심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시력발달기의 아이는 공부할 때 방 전체를 밝게 하고 스탠드 등 보조조명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다.

실내조명은 형광등보다 LED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형광등은 미세한 빛의 떨림 현상으로 눈을 피로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LED조명은 빛떨림이 거의 없고 자외선과 적외선이 나오지 않아 형광등보다 눈 보호에 좋다.

▲ 녹황색채소 등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 오메가3는 눈물막을 튼튼하게 보호하고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등어, 참치, 연어와 같은 생선과 해조류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스타잔틴은 항산화기능이 탁월해, 눈 피로와 건조함을 완화해준다. 일반적으로 새우, 가재, 게 등의 갑각류와 연어, 도미 등 붉은 생선에 있다.

눈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면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칼륨은 눈 조직을 보호하고 시력감퇴를 예방하는 성분으로 아보카도, 바나나, 사과, 감자, 콩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호이뚠 2021.02.19 21:29

    눈 마사지 해야겠다

  • Ksjcj 2021.02.19 23:26

    눈 마사지

  • LAPKV 2021.02.20 10:58

    눈 마사지 해야징

  • axia 2021.02.23 03:11

    눈 마사지

  • 아에곤와인 2021.03.06 09:51

    하긴 요새 눈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베스트 글 문명/역사 20세기 한국인들의 유언. new 재력이창의력 2024.11.01 198
베스트 글 사고/이슈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모습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195
베스트 글 기타지식 삼성이 휘청이면 한국보다 더 아픈 나라가 있다? 1 new 재력이창의력 2024.10.31 274
베스트 글 자연/생물 우리가 잘 모르는 ‘살아있는 화석‘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208
베스트 글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303
14890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4889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4
14888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1
14887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8
14886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5
14885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1
14884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883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9
1488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88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88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4
1487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89
14878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877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7
14876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875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874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5
14873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72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71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0
1487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69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68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4
14867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1
14866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6 Next
/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