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미스테리/미재
2021.03.07 23:21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조회 수 54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94AD0660-B3D6-4835-B24B-EADD3EF9C5BD.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92BA4F6F-5E5E-4B49-AB49-4BAB8246501A.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1994년 2월 19일 일본. 

23살의 마스야마 히토미는 결혼을 앞두고 회사를 그만둔다. 

퇴사를 하던 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실종된 그녀는 지금까지 행방불명 상태이다. 

 

 

 

사건이 있기 며칠전

 

결혼을 결정하고 나서부터 집으로 기분나쁜 의문의 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옴

 

그 전화는 마스야마 히토미 약혼남의 전 여친이었다. 

 

히토미가 실종되던 날 역시 히토미의 동료가 히토미를 찾는 전 여친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전화를 받았었음 히토미는 전화를 받고 시계를 보며 약속을 잡는 듯 보였다.

 

35C20AB1-7F12-4DEA-980C-3ABF1BA25BB7.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7B5BD222-EC05-44C4-92E7-3DA490E4FA9A.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7F975303-C993-4CBB-A0CA-842BEE3A9CC8.jpeg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사건

 

 

그리고 며칠 뒤에 회사로부터 약 500m 떨어진 공터에는 히토미의 자동차가 버려져 있었으며 퇴근 당시 챙겼던 짐들이 차 뒤에 그대로 있었고 심지어 결혼반지까지 안에 놓여져 있었다. 차 외관에는 못난이, 바보라고 누군가 긁어 놓았다. 그리고 소지품에서 히토미의 메모장이 발견, 1월 25일자로 다른 여자와 약혼남이 바람이 났다는 내용, 약혼남이 모른다고 하니 믿어야지 하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나서 수사과정에서 약혼남과 그 전여친을 포커스로 잡고 수사를 했지만 알리바이는 완벽했고 무언가 단서가 계속 나오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나 히토미의 메모자동차는 물론 소지품도 무엇 하나 도난당하지 않았다는  외부에 악의로 쓰인글자가 남겨져있다는 점으로 보아 단순 범죄가 아닌 원한을 가지고 저지른 범죄이기 때문에  여자친구와 히토미의 애인이 관련되어 있다는 설이 돌았다.  사건의 루머로는  여자친구가 야쿠자의 딸이었기 때문에 사주를 받고 살해되었다는 히토미가 실종된  히토미의 애인과  여친이 결혼하여 살고 있다는  등이 있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없다고 한다. 

 

다만 히토미의 애인이 실종 후의 인터뷰에서 "찾을  있을 리가 없어요", "그녀는 자신의 의지로 실종된 것입니다"라고발언한 것으로 보아 무언가 짚이는 점이 있는  하다실종이 되고 나서 어떠한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현재까지도 미해결로 남아 있으며경찰과 가족들은 아직까지 히토미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1:00분쯤 전화한 내용 나옴 목소리 개소름)

 

히토미의 여동생(이하 동생): 네, 마스야마입니다.
여자: 여보세요.
동생: 네.
여자: 언니야.
동생: 네?
여자: 언니야.
동생: 누구세요?
여자: 언니라고~.(어미를 길게 늘여서 부르는 듯한 말투)
동생: 누구신가요?
여자: 히토미에요.
동생: 네?


 

 

사건이 1년쯤 지난 후 히토미의 집으로 한 여성이 전화를 걸어 와 자신이 히토미라고 한다. 그리고 전화를 끊는다.  

 

하지만 가족들은 이 목소리나 말투는 히토미씨의 말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5 미스테리/미재 중국에서 요즘 가장 화제인 아동유괴범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24
1124 미스테리/미재 한글 창제 및 반포 반대 사유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4 696
1123 미스테리/미재 당뇨병 근황 꾸준함이진리 2024.09.30 967
1122 미스테리/미재 미국 국방부, 중국 핵잠수함 침몰 오피셜 꾸준함이진리 2024.09.28 1138
112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9.26 782
1120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꾸준하게 음모론이 나오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75
1119 미스테리/미재 (브금)UFO를 목격한 NASA 우주 비행사의 충격적인 폭로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48
1118 미스테리/미재 중국에서 복어요리가 기를 펴지 못하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08 513
1117 미스테리/미재 중국 베이징의 미쳐버린 월세 가격 꾸준함이진리 2024.09.08 446
1116 미스테리/미재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한국 영화들 재력이창의력 2024.08.28 1141
1115 미스테리/미재 60년대 사라진 마을 괴담 꾸준함이진리 2024.08.25 518
1114 미스테리/미재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름돋는 사건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4 545
1113 미스테리/미재 자국 화폐로 미국 달러를 쓰는 나라 꾸준함이진리 2024.08.15 749
1112 미스테리/미재 MS 오피스의 숨겨진 이스터에그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42
1111 미스테리/미재 숲속을 탐험하다 소름끼치는 소리를 들은 남자....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61
1110 미스테리/미재 에베레스트에서 띄운 드론이 찾은 것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0 613
1109 미스테리/미재 올해 주요 국가들의 합계출산율 예상치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08 496
1108 미스테리/미재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실제 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80
1107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06
1106 미스테리/미재 심슨 가족이 이번 미국 대선을 예언했다? 재력이창의력 2024.07.25 993
1105 미스테리/미재 일본이 공개 안 하는 한글 불화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8 686
1104 미스테리/미재 미라 영화의 숨겨진 사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4 1004
1103 미스테리/미재 범어 불경이 중국어 불경으로 번역된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4 878
1102 미스테리/미재 피카소 그림 변천사 ㄷㄷ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4 800
1101 미스테리/미재 ㅇㅎ) 바하마 군도의 돼지섬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6.24 6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