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 2호라는 탐사선에는 외계문명이 지구의 문명을 알 수 있게끔 지구의 여러 예술문화를 담은 골든 레코드라는게 설치되있음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은 이 골든 레코드에 비틀즈 Here comes the sun을 수록하고 싶어 비틀즈 멤버들에게 직접 물어봤지만 판권이 없어서 수록하지 못함
지구를 대표할 수 있는 노래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팬들이 많이 아쉬워하는 부분
이 골든 레코드에는 고래울음소리나 보들레르의 시, 노을 사진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바흐나 베토벤뿐 아니라 척베리의 노래 또 각국의 대표들이 각자의 말로 전한 인사말이 있기도함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