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양한목으로 태생은 전라남도 해남군 출신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이자 교육인이다. 본관은 제주 이고 아호는 지강 이다. 자는 경조 또는 길중 이다.
그의 가문은 명문가였고 양반가였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를 실천하기도 했다. 어머니는 가족들과 상의해 노비들을 풀어주었고, 아버지는 콜레라 가 유행했을 때 여러 비법을 사용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명언으로는 반드시 되리라는 생각은 없어도 독립을 계획하는 것은 조선인의 의무라고 생각하였다.
문: 피고는 조선이 독립이 될 줄 아는가?
답: 반드시 되리라는 생각은 없어도 독립을 계획하는 것은 조선인의 의무라고 생각하였다.
문: 금후도 또 독립운동을 할 것인가?
답: 지금 강화회의에서도 민족자결이 제창됨으로써 일본정부의 원조로 자립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금번의 독립운동을 한 것이고, 금후도 기회만 있다면 할 생각이다. 그런데 나는 야심이 있어서 한 것이 아니고 독립으로써 조국이 부흥된다면 대단히 좋겠다고 생각하고 나의 직책인 천도교의 포교에 종사할 것이다.
이럴수가...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