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아프리카 식민지 시대때 수탈한 귀중한 유물을 나이지리아로 반환하기로 합의했다.
베냉 왕국의 청동기 유물
모니카 그루에투스 독일 문화부 장관은 목요일에 "우리는 식민지화 과정에서 문화재를 도난당한 이들의 후손들과의 이해와 화해에 기여하고 싶다"며 2022 년에 첫 번째 반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코틀랜드의 애버딘 대학은 지난달 "극도로 부도덕 한" 경매에서 1957년에 유출된 베냉 청동 유물을 송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프랑스는 약탈한 베냉 청동 유물 컬렉션의 배상을 승인했다.
수백 개의 작품이 여전히 대영 박물관과 미국의 여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반환된 유물은 서 아프리카 미술관 (EMOWAA)에 보관할 계획이다.
https://www.bbc.com/news/world-africa-56949003
와...이게 선진국이지. 과거 잘못을 반성하는 결정. 내부의 반대도 많겠지만 결국 옳은 선택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