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0004642939_001_20210521140803562.jpg

/사진=뉴시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20대 남성을 1년간 스토킹한 50대 여성이 구속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주거침입과 경범죄 처벌법(지속적 괴롭힘) 위반 혐의로 김모씨(53)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김씨는 1년여 전부터 A씨(22)에게 교제를 요구하고 따라다니며 괴롭힌 혐의를 받는다. 그는 A씨가 사는 곳을 알아내 2차례 무단 침입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4시 40분께 '스토커가 집 앞에 찾아왔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김씨는 A씨가 거주하는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안으로 들어가 문을 두드리거나 비밀번호를 누르기도 했다. 같은 날 A씨에게 20차례 전화를 걸었다고 전해졌다.
 
김씨는 앞서 SNS에서 학생 신분인 A씨를 보고 "팬인데 사귀고 싶다" "사랑한다"며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년간 스토킹 피해로 경찰에 10여 차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1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자는 1년 정도 스토킹 당하고 신고도 10회 이상해야 기소 가능?

병신 같네 ㅋㅋㅋ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16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91
15115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07
15114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2
15113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6
15112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43
15111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6
15110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0
15109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74
1510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510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1510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06
151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5104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93
15103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8
15102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200
15101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5
15100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59
15099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6
15098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8
15097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46
1509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5
15095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5094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75
15093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81
15092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5 Next
/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