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30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24post.co.kr_001.png

24post.co.kr_002.png

24post.co.kr_003.png

24post.co.kr_004.png

24post.co.kr_005.png

24post.co.kr_006.png

24post.co.kr_007.png

24post.co.kr_008.png

24post.co.kr_009.png

24post.co.kr_010.png

24post.co.kr_011.png

24post.co.kr_012.png

24post.co.kr_013.png

24post.co.kr_014.png

24post.co.kr_015.png

24post.co.kr_016.png

24post.co.kr_017.png

24post.co.kr_018.png

24post.co.kr_019.png

24post.co.kr_020.png

24post.co.kr_021.png

24post.co.kr_022.png

24post.co.kr_023.png

24post.co.kr_024.png

24post.co.kr_025.png

 

고고학자 강인욱의 의견 요약:

"신라 왕족이 실제로 흉노족 후손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흉노족이 활동하던 시대와 마립간 시대의 시차는 너무나도 크다.

정작 신라가 흉노의 후예라고 주장하던 시대에 신라에선 북방계 유물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신라가 흉노의 후예를 자칭했던 이유는 만주에서부터 한반도 서남부까지

부여계통의 고구려와 백제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후발주자였던 신라가 모든 부여계를 엎어버렸으니

자신들만의 정통성이 필요했던 시점에 자기들이 김씨이기도 하니 김일제를 끌어들였다는 것.

신라의 삼국통일은 한 마디로 비부여계의 반란이다."

 

--------

 

근데 비부여계의 반란을 무슨 의미로 한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네. 신라에 안 좋은 감정이 있나.

신라는 애초에 고구려, 백제와 다른 나라인데 이걸 반란이라고 볼 수 있나 싶은데.

아무튼 이걸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긍이 가는 것 같음.

 

역사적으로 임팩트 있던 인물을 끌어다가 자기 조상으로 만들어버리던 일은 흔했으니까.

선비족 혈통인 당 황실은 뜬금없이 노자의 후손을 자처했고.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1239 2021.05.31 20:33

  • 말사자 2021.07.26 17:04
    그래도 대세를 뒤집었으니까 반란이라고 표현한거 같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47 일생/일화 잘 안 알려진 이순신의 고충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501
15146 일생/일화 베토벤이 청각장애에도 음악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433
15145 미스테리/미재 조선시대 왕세자와 ㅅㅅ한 기생의 최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517
15144 일생/일화 인류 최초의 복돌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428
15143 문명/역사 조선이 금속화폐 통용되기 전까지 도입되거나 발명된 것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381
15142 미스테리/미재 한명을 2000조각 낸 끔찍한 토막 살인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586
15141 문명/역사 중세 왼손잡이 뽕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545
15140 일생/일화 정약용에게 꼰대짓한 정조의 실체를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5.04.28 767
15139 문명/역사 대포가 너무 좋았던 조상님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793
15138 우주/과학 해왕성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751
15137 문명/역사 미국 정치인의 역대급 음주운전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5.04.26 792
15136 기타지식 중국몽 레이달리오, 미-중 제2 플라자합의 가능성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06
15135 자연/생물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는 크루즈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461
15134 기타지식 실제 대한민국 30대 초반 연봉 수준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553
15133 기타지식 전세계 파운드리 점유율(+몇가지 소식들)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09
15132 문명/역사 요즘 미국이 무역적자로 난리치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96
15131 문명/역사 jsa 한국군 병사가 월북한 역대급 사건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55
15130 자연/생물 촬영감독이 10일이상 걸려서 겨우 찍은 장면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456
15129 문명/역사 펌) 대한제국군이 현대한국군에 남긴 것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39
15128 미스테리/미재 스웨덴 할머니가 60년대 한국에서 받은 편지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54
15127 문명/역사 금욕적이었던 황제 1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84
15126 문명/역사 백년전쟁에 대한 왜곡된 대중 인식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193
15125 미스테리/미재 1961년 뉴욕에 있었던 한식당 메뉴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58
15124 문명/역사 문관이 무관 보다 위험하다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446
15123 문명/역사 영국 박물관에 있는 대리석 조각품 미친 퀄리티 1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