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2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월말 후송후 카투만두에서 최초로 찍은 사진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한의원 최초 내원시. 말단은 괴사 및 고사되고 아직도 경계부위 울혈종창이 심하다.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한의원 2차 내원시. 2,3째 발가락에 하얀 뼈가 보이고 조직이 살아나지 않고 여전히 고사가 진행되고 있다.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하단부는 농으로 악취가 심하고 연조직들이 썩어들어가고 있다. 자연고사법을 쓰는 교회치료의 한계.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교회치료대신 한의원치료로 전환했으며 농이 진 부분을 재생하는데 초점. 엄지는 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치료에 임했고 3째 끝마디는 고사됨.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엄지 검지부위 재생을 위해 경계부위 어혈제거위해 사혈 및 산자. 검지는 골단을 표피가 빨리 덮도록 하는데 주력. 농이 진 곳은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는 증표다.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농부위가 점점 축소되고 있다.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검지부위 표피가 덮으려고 노력중.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2째와 3째 골단을 표피가 덮어줘야 절단을 하지 않는데 3째는 이미 늦었고 둘째도 속도가 더디다. 울혈된 경계부위를 최대한 빨리 치료했으면 표피가 말단까지  진행하는 속도가 더 빨랐을 것이다.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엄지는 새살이 염증부위를 말단으로 밀어내면서  점차 회복되고 있다.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결국 어제 3째 끝마디는 자연탈락하듯 절단됐다. 절단후 항생제 도포한채 내원했다. 절단부위 피부가 덮히도록 하는데 주력했고 엄지는 확연히 상태가 호전중이어서 어떻게든 살려보기로 했다. 환자도 치료에 확신이 들어 4시간 거리를 내원하며 적극적이었다.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엄지 끝부분으로 괴사부위가 밀려나고 있다.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image.png [약혐+ㅇㅎ]절단하고도남을 동상발가락을살린침치료

별다른 치료없이 생활하다 히말라야 등반 출국에 앞서 인사차 한의원에 방문했을때 사진(최종)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일회용 2021.06.15 10:00

    허준이시구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16 우주/과학 'GBU-28' 벙커버스터의 위력 1 file 애플마소아마존 2021.07.31 335
15115 사고/이슈 'n번방 운영자' 박사 검거됨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67
15114 기타지식 '그 올바름'을 피해가지 못한 아마존 '반지의제왕' 캐스팅 근황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7 367
15113 사고/이슈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8 재력이창의력 2022.11.18 1179
15112 자연/생물 '깡' 하나는 독수리 안 부러운 까치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15 170
15111 사고/이슈 '나연이 사진이나 많이 보고가라' 채용공고 논란...억울함 호소 file 이미나에게로 2019.10.28 535
15110 자연/생물 '노인과 바다'가 인간찬가인 이유 4 file 사자중왕 2021.04.08 429
15109 자연/생물 '느려'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280
15108 일생/일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 강계열 할머니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8 190
15107 문명/역사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30
15106 미스테리/미재 '돈 줄테니 원유가져가세요' 마이너스 유가 등장!? 1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0 268
15105 문명/역사 '무적해병'의 탄생 도솔산 지구 전투 애플소액주주 2020.05.31 279
15104 문명/역사 '미국 못믿어'…미 아프간 치욕 속 고개드는 '유럽 자립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9.14 295
15103 미스테리/미재 '미어캣들은 속았습니다'의 원본 3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398
15102 자연/생물 '번식왕' 100살 거북이, 공식 은퇴...후손 약 800마리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7 165
15101 미스테리/미재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497
15100 문명/역사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1.14 955
15099 탁상공론 '스시녀'라는 말에 대한 일본 여자의 생각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9 344
15098 자연/생물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1 애플소액주주 2020.07.03 163
15097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17
15096 사고/이슈 '여고생을 강간해라' 강간 의뢰인의 실체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821
15095 사고/이슈 '여성 캐릭터로 음란물 그림 게시·판매' 20대, 1심 벌금형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0 5559
15094 자연/생물 '우한 폐렴'처럼 지역을 포함하는 이름의 질병들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8 137
15093 사고/이슈 '이춘재 8차 옥살이 20년' 윤성여씨, 얼굴과 이름 공개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16 413
15092 문명/역사 '인류 암흑기 봉인 풀리나'..교황청, 비오 12세 문서고 첫 개방. GISA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5 Next
/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