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41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VYiQa_1st.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201904051423581730191-2-122964.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uXwdC.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라파엘 비뇰리 – 종로타워 

2013년 선정한 최악의 현대건축 3위

DDP (2).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DDP (1).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OvKjk.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qYLLg.pn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자하 하디드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 5위

DDP같은 경우는 그녀의 유작이라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함 

참고로 이 작품으로 자하 하디드는 

순수 디자인료만 136억을 서울시에서 받아감 

개장 당시 긍부정 논란이 꽤 격렬했던걸로 유명 

 

GYH2018041200090004400_P4.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다만 건축계 시각과 달리 

개장이후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서울 오면 가급적 가보고픈 핫플로 부상함 

코로나 터지기 직전까진 외국인들로 가득했음 

 

image_readmed_2018_43660_15163403723177674.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WhMuO.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ZmbhT.pn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미국의 건축설계사무소 SOM – 타워팰리스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 9위 

 

NAVNT.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MWKyH.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시저 펠리 – 광화문 교보사옥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 11위

 

dgUol.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이건 엄밀히 따지면 시저 펠리가 디자인한 

주일미국대사관 짭이라 욕먹는건데 

당시 교보가 시저 펠리에게 그대로 만들어달라 

의뢰했기때문에 클라이언트 책임이란 평가가 강함 

 

HDC (1).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HDC (2).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POXst.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PDkda.pn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다니엘 리베스킨트 –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 13위

 

JPGDE.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여기서 2013년 선정된 최악의 현대건축이란 

2013년 동아일보가 건축잡지 SPACE가 

한국 건축가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새건축사협의회 등 건축관련 4대 단체

건축전문 칼럼니스트, 전문사진작가 

총 100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 

해방이후 한국 최악의 건축물에 관한 투표결과를 말함 

한국 건축계의 입장이 반영됐다고 볼 수 있는데 

당시 동아일보는 아예 2013년 3월 27일자 기사에서 

해외건축가들이 한국만 오면 졸작만든다고 대놓고 디스함

 

GwrGf.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MSzjy.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YVUxV.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리처드 로저스 – 여의도 파크원

2020년 완공되어 위 조사에 나오진않지만 

리처드 로저스의 파크원도 국내 건축계 평가가 좋지못함 

언론이나 여론 반응도 호의적이지않음

 

0_Pt0Ffkgr_20210127_035237.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0_bnw4xXTU_20210127_035159.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kpf-kohn-pedersen-fox-associates-vector-logo.pn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미국 KPF  - 포스코타워 송도 

송도의 더위사냥으로 불리는 

포스코타워도 그닥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님 

 

루이-비통--1660_LVNow_Maison_Seoul_by_Frank_Gehry_1_DI2.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OsUBV.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프랭크 게리 - 루이뷔통 메종 서울 

세계적인 거장 프랭크 게리도 

한국에서 비판을 피할 수 없었는데 

수원화성을 형상화한 루이뷔통 메종의 경우 

독특하다 감각적이다란 평가도 있지만 

뭘 의도했는지 알수없다 난해하다 평가가 갈림 

 

관정도서관 .jpg 한국만 오면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계적인 건축가들
 

이들에 대한 평가는 긍부정 첨예하게 갈림 

부정적인 쪽은 이름값때문에 비싸기만 할뿐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때문에 

주변환경이나 한국적 특성을 고려하지않아 

미관상 부조화 등을 지적하고 

심지어 일각에선 한국을 얕보기때문에 

지들 마음대로 저런식으로 디자인한다 비판함 

반면 긍정적인 쪽에선 획일적인 한국 건축물 사이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시도라 극찬하고 

오히려 타성에 젖은 국내 건축계의 견제쯤으로 봄 

또한 일각의 한국을 얕본다는 지적은 

아직도 과거에 머무른 일각의 피해망상이라 보고있음 

서로 시각과 입장이 다르니 이렇듯 첨예하게 평가가 갈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93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88
15092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04
15091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5
15090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4
15089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33
15088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5
15087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8
15086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66
1508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88
1508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79
1508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97
1508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0
15081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2
15080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4
15079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87
15078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8
15077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48
15076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6
15075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7
15074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45
1507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3
15072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0
15071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15070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75
15069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4 Next
/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