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동 화재사건...
1999년도에 지하 노래방
1층 고깃집
2층 호프집
3층 당구장
이 있는 건물 지하 노래방 알바의 불장난으로 화재가남...
화재 30분만에 불길이 잡혔으나 56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일어남..
지하 노래방은 수리중이라 영업안하고 있엇고 1층 고깃집과 3층 당구장은 화재발생이후 바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희생자가 없었음...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가 계단을 타고 올라갔으나 3층 당구장사람들은 창문을 깨고 뛰어내려 부상자는 있어도 사망자는 없었음..
문제는 2층 호프집...
주인이 돈내고 가라며 유일한 출입구봉쇄함...
창문도 간판을 달기위해 판자로 막아놔 탈출불가능...
불길이 아니라 유독가스에 질식해 56명이 사망함..
나중에 알고보니 안전기준 미달 및 불법개조로 영업장폐쇄명령받은상태여서 무허가였지만 구청공무원에게 뇌물먹여 영업할수 있었던 곳임...
이 사장은 전경을 가계수리에 동원할정도로 경찰들과 유착이 깊었고
근처에 음식점,pc방등 12개 업소를 운영하고 있었고
매월 1억이상 수입을 올릴정로 30대 재벌이라든지 회장님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지역유지였음...
이 사장은 자신만 아는 통로로 먼저 탈출해서 살아남음...
계속 경찰에게서 일주일간 도피생활을 하다가 결국 자수하게됨...
자수하기전에 컴퓨터본체랑 핵심장부,뇌물장부등을 없에며 증거인멸하여
결국 5년형을 살게됨...
징역살이 이후 ccm가수로 데뷔함...
도주할때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서 자수하게되었다라고 찬양하고 신앙고백하고다님..
이 화재사건이후로 90년대까지 인천의 중심지라고까지 했던 인현동은 상권이 완전히 몰락해버리고
관교동,구월동이 대체함..
10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