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동
1984년 공범 김성철,김종대와 함께 김종대의 국민학교 동창인 정모씨를 훔친 봉고차에 태워
납치, 집단강간한후 손발을 묶어 저수지에 던져서 살해하려함.
그러나 묶인 끈을 풀고 헤엄쳐서 나오자 다시 목을 졸라 살해후 산에다 암매장함
당시 나이 16세
그 뒤 훔친 봉고차를 끌고 대구 일대 지역을 돌아다니며 총 32차례 강도강간을 저지르다 체포됨
2년뒤인 86년 부산고등법원 재판부는
"비록 미성년자들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느낄만한 나이인데 약한 부녀자들만을 상대로 잔인한 범죄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등 가정과 사회의 미풍양속을 깬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라고 하며 사형을 선고함. 당시 나이 18세
그리고 3년뒤인 89년, 대구교도소에서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함
당시 나이 21세
유언은 "여러분도 예수님 믿고 부디 좋은 사람 되십시오"
사형확정 18세
집행 21세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깨지지 않는 최연소 사형수 기록
여담
범죄자 한정 노빠꾸인 시대긴 했으나 그 당시에도 논란이 있었움
외국에도 대서특필 되어서 대구고등법원에 호주 상원의원, 국제엠네스티 회원을 비롯한
외국인 16명과 국제인권옹호연맹에서 선처 호소문을 보내기도 했고
박창신 신부는 "소년범 사형을 폐지하라" 며 단식 시위까지 함
개쓰레기 짓은 다한 새끼가 유언보소
소년범 포함 사형 집행 부활시켜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