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1.07.12 00:10

국민의 100%가 흑인인 나라

조회 수 37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nternet_20210711_084928_1.jpeg

Internet_20210711_084928_2.jpeg

 

 

※ 저런 헌법 조문이 있는 이유

 

1. 옛날에 아이티는  생도맹그라는 이름의 프랑스의 식민지였음.

 

2. 어느날 프랑스에서 '프랑스 혁명'이 터지게 됨.

 

3. 프랑스 혁명의 자유ㆍ평등ㆍ박애 정신에 감화된 아이티인들은 독립운동을 전개함.

 

4. 이때, 프랑스의 실권을 잡은 나폴레옹이 폴란드인으로 구성된 외인부대를 아이티로 파병 보냄.

 

5. 단순 반란으로 알고 왔던 폴란드 부대는 아이티인들이 부르던 '라 마르세레즈(프랑스 혁명때 혁명군이 부른 노래)'를 듣게 됨.

 

6. 노래를 들은 폴란드 부대는 아이티인들이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는 혁명군이란걸 깨닫게 되고, 아이티인들과 함께 프랑스군을 무찌르게 됨.

 

7. 자유를 쟁취하게 된 아이티인들은 '비록 이 나라가 백인에 맞서 싸워 건국된 흑인들의 나라지만, 폴란드처럼 우리나라를 위해 같이 싸워준 백인들이라면 피부색에 상관없이 모두 우리나라 국민으로 대접해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과 같은 헌법 조문을 새기게 됨

 

 

도탁스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36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93
15135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10
15134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4
15133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9
15132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51
15131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8
15130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7
15129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76
1512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3
1512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4
1512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14
1512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8
15124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94
15123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8
15122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201
15121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31
15120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5119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6
15118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8
15117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48
1511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6
15115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5114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78
15113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81
15112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