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네덜란드에서 남아공 지역으로 이주해 온 보어인들 일부는 1994년 아파르트헤이트 정책 폐지 이후, 흑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복지 정책이 흑인 빈곤층 위주로 우선 돌아가버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서 과거 백인 정부 때나 지금의 흑인 정부 때나 빈곤에서 잘 못 벗어나는 처지라고 함...
백인 빈민은 white squatter라 불린다.
이들은 영어보다는 아프리칸스어라는 네덜란드어에서 유래된 언어를 사용합니다.
물론 남아공의 경제 상류층 상당수는 보어인/영국계 백인과 인도계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뭔가 생존영화장면같다